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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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05 |
작성자 | 은*희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1. 남섬 - 밀포드트랙 3박 4일을 원시림 숲속에 파묻혀 있는 것 같았다. 트래킹 3일째 맥케년패스 트래킹 하는 날 아침부터 비가 와서 오전에 힘들었던 것 빼고 다 좋았다(참고로 트랙 길, 산장, 식사에 대해선 유투브에 잘 나와 있음) -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 마운트쿡트래킹, 테카포 호수 존워크웨이 트래킹 만족스러웠다. - 두 분 회원이 퀸스타운의 카와라우 번지 점프대에서 번지 점프를 하여 모두에게 눈요기를 시켜 주셔서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 일정에 없었는데 인솔자 정문식 대리가 검색하여 갔던 테즈미아 빙하호수도 가 보았다.(정대리님 모든 회원을 항상 친절하고 세밀하게 잘 챙겨주시고 사진도 찍어 주어 고마와요.) 2. 북섬 -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트래킹하기가 조금 우울했지만 모두가 바라던 퉁가리알파인크로씽 트래킹을 하게 되어 기뻤다. 3. 남섬 가이드 3분 모두 친절하고 특히 민웅기 가이드님은 말씀을 재밌게 귀에 쏙쏙 박히게 얘기를 잘 하신다. 북섬 가이드님도 카르스마 있게 많은 정보를 친절하게 알려 주실려고 하셨다, 약간 아쉬운 부분은 북섬에서 탔던 전용버스가 청결 상태가 안 좋고 승차감이 너무 안 좋았다. 밀포드트랙의 원시림 숲에 한 동안 젖어서 일상을 보낼 것 같다. 다가오는 올 여름 돌로미테트래킹을 꿈꾸며~~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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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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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07 |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선생님 팀 모니터링하며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국내선 회황, 뉴질랜드 대홍수, 국립공원 입산 가부 등 여러 가지 이슈가 있었지만
북섬의 전용버스 위생 관련해서는 한번더 체크하여 다음에 오시는 분들께는 불편함 드리지 않도록 잘 하겠습니다.
남섬의 민가이드님, 북섬의 서가이드님 그리고 인솔자 정대리에게 칭찬의 말씀 전달드리며
여름에 돌로미테 잘 다녀오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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