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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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7 |
작성자 | 곽*연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안나푸르나를 혜초와 함께 한 것은 축복이었습니다.
며칠을 걸으며~자기와의 약속을 이겨내야 한다는 ~ 불안감을 안고 떠났던 트랭킹~~ 공항에서 만나 동그란 양승호 대리님의 인상이~~~ 첫번째 나를 안정시켰고 두번째 현지가이드인 바탐의 ~~~ 강인한 외모와 카리스마가... 산에서 행여나 응급상황이 생겨도 지킬 줄 같은 믿음직함 ㅎㅎ 아침을 깨우는 따뜻한 ginger tea도 삭막한 롯지에서의 잠을 ~~ 잊게해주었다. 트랭킹 속도조절, 휴식타임, 날씨에 대한 예견... 모두 만족스러운 날이었다. 한국보다 더 좋았던 것 먹거리 한국보다 맛난 쿡들의 요리솜씨 무엇보다 염소수육을 먹으러 날아가고픈 맘이다~~ 타여행사는 홍보물보다 기대치가 못 미치는 속은 기분이 많은데 ^^ 혜초는 넉넉한 먹거리와 정성이~~ 잘 대접받은 느낌이다~ 지인들께~~ 해외 트레킹을 간다면~~강추^^ 무엇보다~~ 시종일관... 눈웃음을 잃지않고~~ 챙기던 양승호 대리님~~짱짱짱입니다 ㅎㅎ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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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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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07 |
안녕하세요. 인솔자였던 양승호대리입니다. !
여행이 끝났지 벌써 2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혼자오셔서 일행분들과 즐겁게 트레킹을 하시고 팀의 분위기 메이커를 해주셔서 저도 기억에 남습니다. 고객님께서 항상 밝게 웃으시며, 격려도 해주신 점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컴컴한 새벽, ABC 오르기 전에 파이팅 구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초를 통해 만난 안나푸르나의 웅장하면서 아름다운 모습, 일행분들의 배려와 단합, 현지스태프들의 노고 를 잊지 마시고, 사진 보시면서 추억을 되새기시기 바랍니다.
걸으며 얘기를 나누었던 다음번 산행 일정 때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소중한 글을 남겨주신 것에 대해 혜초포인트 10,000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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