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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4일(LA)
작성일 2023.01.11
작성자 노*훈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대망의 꿈을 안고 우린 그동안 고대했던 남미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
지난번의 실패를 경험삼아 이번에는 무사히 가게되겟지 하는 바람으로 우린 인천을 출발 LA경유하여 페루의 리마를 거쳐 3년전에 왔던 쿠스코의 라마다 호텔에 도착을 했다 3년만에 다시온 라마다호텔은 변함이 없었다.
출발전에 페루 시위가 있어 조심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시위문화가 우리와 같은줄알고 나서지만 않으면 괜찮겟지 하는 마음으로 출발을 해서 쿠스코에 도착하여 쿠스코 시내를 관광하는 데 3년전에 보고 또보니 더욱더 깊이 보였다.
그런데 시내관광끝날무렵 광장에서 시위를 하는게 보였다.
그들은 평화적으로 모여 데모를 하기에 우리와 같은 수준의 시위인줄알고 시위대를 피해서 호텔로 들어와 쉬고 다음날 샥사이만을 거쳐 마츄픽추로 가는 길에 우르밤바 못가서부터 도로가 막혀 다시 쿠스코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다시 우르밤바로 가는길 도로가 통제되어 우린 1키로정도를 캐리어를 끌면서 호텔로 갔다 가이드가 시위는 2일이상 간적없다며 내일 새벽 출발하면 마츄픽추를 갈수있다해서 우린 버스로 새벽에 출발 그런데 왠걸 또 도로가 그 새벽에 시위대막혀 현지가이드가 가서 처리하고 와서 우린 오예타이탐보에 도착 관광후 비보를 드게 되었다 마츄픽추가는 기차가 파업으로 못간단다 결과론이었지만 우린 마츄픽츄를 못간게 오히려 득이 되었다
다음날부터 마츄픽츄 기차길이 시위대에 의해 커다란 바위로 막혀있었으며 모든 관광지가 폐쇠되어 우린 예정에 없이 오예타이 탐보에서 2일을 머물게 되었다 이틀째 마츄핃추에서 오는 한국인을 우리 일행이 만났는데 9시간 걸려서 걸어왔단다 만약 우리가 갔으면 우린 나이드신분들과 짐때문에 불가능한 일이다 이틀후 겨우 오옌타이탐보를 산길로 돌아 쿠스코로 귀한 가이드가 볼리비아로 갈수있는푸노로 가자면서 비상령이 발동되어 갈수있다는 현지 가이드의 말에 따라 350키로정도 떨어진 푸노로 출발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저녘출발한다더니 다시 다음날 출발한다고 해서 그말을 믿고 다음날 출발 해쓴데 쿠스코 공항에 사람들이 줄을서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우린 그때 푸노행을 멈추고 비행기로 페루를 탈출했어야 했다 현지 가이드의 오판이 우릴 24시간의 버스투어를 하게 하고 길이 막혀 좁은 버스안에서 긴장한 상태로 버틴게 용하다
그렇게24시간의 여행끝에 도착한속 이름모를 어느 소도시
허름한 호텔에서 몇시간의 휴식후 다시 쿠스코로 귀환 참 어처구니없는 시간 낭비였다
다음날 겨우 쿠스코 탈출 다른 일행분들은 티켓을 못구해 늦게 페루를 탈출하는 소동후 칠레에서 무의미한 1박을 더한후 예정된 남미투어
페루에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로 이번 여행은 빨리 귀국하고픈 마음뿐
물론 혜초여행사도 고생은 했지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는 많이 미흡한점이 보여 서운한 감정이 없어지질 않네요
남미투어전문인 혜초가 우리눈에 미숙함이 많보이네요 빨리 시정해서 고객의 눈높이 에 부응하길 바라며 마칩니다
평점 3.0점 / 5점 일정4 가이드2 이동수단2 숙박2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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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혁
작성일 2023.01.1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두번이나 남미를 가셨는데 갈때마다 페루에서 어려운 일을 겪으셔서 저희도 참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페루의 폭력적인 시위문화에 가이드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고 

볼리비아 일정을 지키기 위해서 시도했던 육로이동이 오히려 안좋은 결과를 초래하게 된 것 같습니다. 

미숙한 점을 보완해서 더 좋은 여행상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