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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지의 왕국]부탄+시킴/다즐링 11일
작성일 2018.11.03
작성자 유*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아내와 가을 여행을 떠났다.
부탄으로‥
온리 부탄 가려다 이 기회 아니면 언제 시킴이란데를 가보겠나 싶어서
다즐링,시킴,부탄11일이 좋겠다는 의견일치를 보았는데
완전 잘못 생각한 듯~
다즐링은 인도 중에서도 최악의 도로 상황에 공기는 또 어떻고
볼 건 딱히 없는데 자랑삼아 보여주는 차밭도 안예쁘고
한국의 보성 차밭 같은 풍경이 끝없이 펼쳐져 있으리란 기대는 안드로메다로‥
그나마 부탄의 깨끗하고 정갈한 도로와 해맑은 사람들에 실망은 눈 녹듯이 사라졌다.
여행기간 중에 맞은 아내의 생일까지 챙겨주어 정말 기분 최고^^
평점 4.2점 / 5점 일정3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18.11.06

안녕하세요 유태현님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다즐링, 시킴 지역에 대한 실망이 있으셨다니 하니 저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인프라가 열악하고 사람이 몰려있는 곳이다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 좋은 느낌이 없으셨던 것 같습니다.

 

시킴지역과 부탄은 인접해있는 지역이지만 풍경과 문화가 많이 다른 곳인 것 같습니다.

아내분께서 여행 중 생일을 맞으셨다니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소중한 여행리뷰를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만 5천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기를 희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