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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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4 |
작성자 | 이*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차마고도 샹그릴라는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라 1년 전부터 여러 여행사상품을 많이 검색하고 고민했지만 혜초상품이 가장 적합한 것 같아 처음으로 혜초여행사를 택하게 되었다. 곤명에 도착하니 38인승차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인원이 8명인데 큰 차를 배정해주어 첫인상이 좋았다, 또 한영화 곤명가이드의 똑 부러지는 설명과 맛있는 간식을 챙겨주는 것도 고마웠다. 대리 창산, 사시마을, 호도협,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상여강가무쇼의 가슴벅찬 순간들, 무엇보다 차마객잔에서의 하룻밤은 잊을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차마고도의 옛 마방길을 걸어보는 호젓한 기쁨과 여유로움은 힐링이 따로없었다. 대체로 일정이 여유로와서 좋았고 여강고성에서의 이틀밤의 여유와 수허고성의 수수한 아름다움이 좋았다. 많이 걷고 많이 사색하는 여행이 되어 참좋았든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사실 이 상품을 택한 이유가 샹그릴라에 대한 환상 때문이었다. 샹그릴라에서 송찬림사, 장족민가방문등도 물론 좋았지만 TV에서 많이 보아온, 샹그릴라 꿈의 낙원까지는 아닐지라도 여행상품 메인 타이틀 ‘내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여유롭고 멋진 풍경을 기대했었다. 객잔에서 이틀밤을 자지말고 샹그릴라에서 하룻밤을 묵고 주변의 샹그릴라 이름에 걸맡는 내마음속의 해와 달을 그릴 수 있는 그런 장소를 갔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물론 이점은 다른 여행사 상품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패키지의 아쉬움이 어쩔수 없다지만 다 같이 머리를 모아 조금은 바꾸어 볼수 있지않을까?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혜초에서의 이번 여행은 참 행복했다. 또 혜초 여행사 상품을 택하고 싶다. 같이 동행한 8명의 일행들께 감사를 표하며 엄광철 가이드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몸살 감기에도 최선을 다해 수고많았어요. 모두들 감사해요.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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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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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1.2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현아대리입니다. 여행 다녀오시고 남겨주신 소중한 상품평 감사드립니다. 좋았던 점은 더욱 부각시키고, 아쉬웠던 점은 반영하여 좋은 상품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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