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모로코 왕국 완전일주 10일/11일(T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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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08 |
작성자 | 현*훈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남아프리카에서 중부까지 다녀온후, 북아프리카에서 당연히 이집트이겠지만 머리속에는 가본곳같은 느낌이 들어 선택한곳이 모로코이다. 김태균 인솔자님을 처음 뵐때 '아! 이번 여행은 좋겠다'는 첫느낌이 왔다. 여행도중 뒤에서 조용히 도와주고 가족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내내 고마웠다. 좋은 여행이었지만 좋은 말보다는 내 생각으로 몇몇 문제점을 적어보려한다. 첫째 마라케시에서 제나엘푸나광장을 저녁과 다음날 낮, 두번 방문하면서 광장에서 여러가지 구경도못하고 그냥 쓰쳐지나갔고 어디발코니 카페에 앉아 차를 한잔 마실 시간이 없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 기대했던 사하라사막에서 낙타타는것말고 또다른 액티비티가 필요하다. 다른 사막갔을때 사막 구릉과 듄을 찌프차를 타고 달리던 스릴을 못해본게 너무 섭섭하다. 제일 넓은 사막에서 꼭 해봐야할듯한데... 마지막으로 폭설로 도로통제되어 일정 차질이 있어서 다음날 간 페소에서 그 유명한 골목길을 들러볼 시간이 너무 짮았다. 더우기 현지 가이드가 은근슬쩍 '아르곤오일'가게에 들여보내 상품판매를 하며 시간허비를한다. 말은 아르곤오일을 설명한다지만...실제 아르곤은 마라케시근처에서 생산되는게 아닌가? 여행동안 동행했던 좋은분들과 같이 해서 즐거웠고, 도와주며 수고많이 하신 인솔자 김태균대리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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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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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2.08 |
안녕하세요.
아프리카팀 김홍명입니다.
모로코 여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은 담당자와 협의하여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라케시와 사막, 그리고 페스에서의 일정이 좀 더 여유롭고 다양한 일정이 진행되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페스는 1000개가 넘는 골목길이 있어 자유롭게 시간을 드리면 길을 찾아오는 것이 매우 힘들어 부득이하게 이런 일정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마라케시와 사막 일정에 대한 부분은 참고를 하여 담당자와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상품평 감사드리며, 감사의 의미로 혜초 포인트 적립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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