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상품] 사우디아라비아 일주 8일 (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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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8 |
작성자 | 남*수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
슬래이는 마음을 안고 이슬람 국가 중 면적이 제일크고 석유가 풍부하게 매장된 나라 사우디 아라비아에 입성했다. 첫 번째 일정인 알울라는 레바논의 페트라 처럼 더 없이 광활한 사막에 눈을 땔 수없는 기묘하게 생긴 사암 산, 여기가 달 나라인지 지구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일행 중 두분이 오늘만 같아라 할 정도로 흥미롭고 볼 거리가 많은 마데인 살라 지역을 비롯한 전제 외관이 유리로 된 마라야 콘서트홀, 하라트 전망대 등 정말 한 번은 꼭 가 봐야 할 여행지다. 그러나 사우디의 모스크는 무슬림이 아니면 내부를 볼 수 없으며 외관이 아름다운 것도 아니어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 메디나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몰려드는 순례객들의 의상, 피부색 등 다양함을 볼 수있는 것으로 만족했다, 도로나 교통체계는 제대로 잘 정비되지 않았다. 리야드에서 색다른 이슬람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전통식당에서 전통요리를 맛보는 것도 좋다. 전 과정에서 식단은 아주 화려하였고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있다. 그러니 아직까지 사우디 자체가 관광인프라가 잘 구비되어 있지는 않음을 느끼는 것은 이슬람 국가의 특별한 전통 때문일 것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이 알 울라에서 메디나 갈 때 광활한 사막을 지나는 과정에 버스의 냉각수 호스가 새는 바람에 우리의 가이드 손동준 대리가 생수 2박스를 부었는데도 얼마 못가서 다시 사막의 물 탱크를물 찾아서 물 넣고 갔지만, 가는 길에 사막의 오아시스, 아름다운산 등 볼 거리가 너무 많아 한 시도 눈을 땔 수 없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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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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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9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사우디아라비아 담당 손동준 대리입니다.
여행 후 시간을 내시어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정 중 좋았던 부분은 더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며 아쉽고 약간 미흡했던 부분들은 수정보완하여 더 좋은 상품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상품평 써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드를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