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미의 유혹] 남미 5개국 완전일주 24일(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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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1 |
작성자 | 김*식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미주/중남미/남극 |
남미여행은 모든 여행자의 꿈이자 마지막 선택지역이다.
시간. 경제력. 건강 모든 것이 맞아야 갈수 있는 지역이다. 나는 오랜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직하면 바로 남미여행을 꼭 간다는 꿈을 항상 갖고 있었다. 오지전문 여행사인 혜초여행사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는 생각을 늘 갖고 있었다. 과거 혜초여행사를 통하여 티벳트, 북인도, 미얀마 등 여러국가를 다녀온 적이 있다. 그래서, 이번여행에 정말 많은 기대와 꿈을 가졌었다. 그러나, 이번 남미여행(‘22. 12. 10~’23. 1,2)을 마치고 혜초여행사의 행태(?)를 보면서 과연 혜초여행사가 오지 전문 여행사로서의 역할은 다 했는지 많은 의구심을 갖게 한다. (페루 뿐만 아니고 모든 지역에서의 이동, 숙소, 식사 등)) 여행을 하다보면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인 일이 종종 발생될 수 있다. 과연 이번 남미여행이 실패한 것이 가이드의 판단 잘못이 아니고 모두 불가항력적인 일이었던가? 내가 볼때는 맞추픽추 여행 못한것만 일부 천재지변(불가항력)이고 나머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 한다. 볼리비아를 당초 계획에 없는 육로(계획은 항공이동임)로 가기 위해 좁은 차안에서 노상방료하며 24시간을 지낸 육체적 고통은 혜초에서 무엇으로 보상할 것인가. (현재까지도 그 때 고생으로 몸이 회복되지 않았음) 앞으로 혜초여행사의 적절한 보상과 현명한 처분을 기다려 본다.
평점
1.2점 / 5점
일정2
가이드1
이동수단1
숙박1
식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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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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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01.12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권기혁 차장입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이드가 볼리비아 일정을 진행하게 위해 택한 육로이동이 결과적으로 안좋게 끝나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고객님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을 취급하는 저희의 여행사의 특성상 여행중에 일어나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은 저희의 숙명이지만 다시 기회를 주시면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