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인솔자동행]40일완주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작성일 2022.11.02
작성자 함*일
상품/지역
산티아고/도보여행산티아고/세계의 길
생장에서산티아고까지
마드리드에서 반겨주신전부장님과저희를인솔한미영팀장님과함께생장에서모두모여 서로인사나누고우리팀원중에는한의사분과약사분이계셔서심적인안심을가지고우려했던피레네산맥을화창한날씨에무사히넘어가니 다음코스부터자신감도생겼습니다.
생장에서만든순례여귄에까페에서세요도찍고론세스바예스알베르게에도착해 한국의일상생활과는확연히
다른생활이시작되어흥미로시작된우리팀은모두열심히완주하며한국음식이그리워질때즈음부장님의솜씨로마늘어주신참이힘을복돋아주었으며순례길걷던중
미영팀장님이마을입구무화과나무에많이메달려있는과실과호두아몬드 블렉베리등따먹으며깨먹며즐거웠습니다.어둠속에서여명을맞이하고 얼굴을그을리며 고산평야를한없이걷던길 비내림없이화창함날씨 걸을때더위를식혀주는고산바랑...다소걷는데힘겨웠지만
사간이지나면 새록 그풍경이그리워질거입니다.
갈리시아지방으로들어오니날히는잿빛이많아지고비맞고걷는날늘었습니다.엄청비바람불던날 순례자모두
비에온몸이젖은날, 전부장님이자비로지불한 꿀과
미영씨가큰냉비에끊인따듯한꿀차가모두의몸과마음을녹여주었고 마침그날의알베르게에는벽난로를피워
둘러안아얘기와함께신발도말려다음날상쾌하게출발할수있었으며 이러한과정을거쳐드디어산티아고에입성모두기뻐하며일부는성야곱대성당에서12시향로미사드리고호텔로돌아와 저는3일간호텔에서묵으며(몸을수추릴수있는시간)잠자고 물마저 식사 룸서비스로지탱하며어느정도 건강을회복하고귀국했습니다.
저에게는더없이귀한경험이며추억이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떠오르는데로써내려왔습니다.
다소난해한부분이있더라도 이해를바랍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3 식사4
정보
작성자 서*
작성일 2022.11.02

안녕하세요 함*일 선생님

 

혜초여행 서곤 대리입니다.

 

우선 800km 산티아고 일정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셨다니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경험하신 산티아고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까미노에 대한 길, 까미노 엔젤(전일섭 부장, 김미영 팀장)님들의 노력이 오래 기억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으리라 믿습니다.

 

작은 성의로 소정의 혜초 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프로그램에 애정어린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