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킴]칸첸중가 고차라(4,500m)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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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19 |
작성자 | 김*구 |
상품/지역 | 트레킹티벳/인도/파키스탄 |
익지않은 날것 같은 지역의 경험. 인상깊은 너무 이뻤던 산. 그속에 얼굴을 보여주는 칸첸중가의 다섯봉우리. 국립공원 칸첸중가는 다양한 얼굴이 있었다. 미지의 아름다운 자연속에 캠핑하듯이 텐트속 생활은 자연과 하나가되는 느낌 가득이다. 시킴을 통과하는 여정은 길가의 야생 원숭이를 보며 인적드문 깊은 지역임을 실감나게 한다.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인류의 유산으로의 여행은 매력있다. 네팔과 분명다른 방식의 산행은 칸체중가의 매력을 확인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끼도 뒤덮혀있는 숲과 해발 약3000m에도 보이는 초록의 색은 얼마나 풍부한 수자원을 가졌는지 가늠하게 된다. 한적한 초록의 터널을 지나는것 같은 등산길은 몽환적느낌과 자연의 깊은고요를 느낀다. 이름없는 작은 폭포와 군집된 이끼는 동화속 깊은 숲의 표현이 여기서 왔나?하는 착각을 준다. 비를 만나는것은 여기선 당연한 상황이며, 한국사람 만나지 못하는 깊은 오지의 산속이고, 설산과 이끼와 폭포 그리고 거친평야는 칸첸중가 국립공원의 다양성을 보여준다. 봄엔 몇일동안 꽃속에 산행이 된다는 꽃나무 군락지는 상상만 해도 참 아름다울것 같음에 수긍이 간다.
평점
4.4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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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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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0.19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일정 동행하였던 인솔자 문길현입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선생님만의 감성포인트로 가득 채운 여행이 되신 것 같아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앞으로 더 좋은 일정으로 안내할 수 있는 혜초여행이 되겠습니다.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감사 의미를 담아 혜초포인트를 적립드릴 예정입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다시 뵙길 희망합니다. 남은 10월 멋진 나날 보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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