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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알프스] 3대미봉 트레킹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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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2.08.02 |
| 작성자 | 문*표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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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7월 13일부터 7월24일로 확정이 되어 앞뒤 가리지 않고 무조건 합류 하기로 했다. 융푸라우요우에 올라가 보고는 스위스 민족에 대한 나의 선입관이 바뀌었다. 시계나 맥가이버칼 같은 작은 물품이나 조립할줄 아는 섬세한 민족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벌써 100여년전에 융푸라우 바위산을 뚤어 산악열차를 진입시킬 생각을 했다니 도저히 믿어지질 않는다.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 마테호른을 가까이에서 볼수 있었던 것이었는데 체르마트에서의 3일간은 온통 마테호른과 함께한 여정이었다. 우리가 머문 숙소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빙하가 세차게 내려오는 개울가에서도 마테호른의 그 잘 생긴 모습을 볼수 있었고 3일간의 Trekking 일정 내내 마테호른과 함께할수 있었다. 빙하가 녹아 내리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려고 개솔린차의 진입이 불허 되어 전기 기차가 시내 중심가 까지 들어와 여행자들의 짐보따리를 교외 밖으로 실어 낸후 다시 버스편으로 몽블랑을 볼수 있는 하모니까지 이동하는 장면도 환경에 대한 가슴찐한 감동을 주었다. 몽블랑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두눈으로 볼수 있었슴도 가슴 뿌듯 했다. 온산이 하나의 바윗덩어리로 뒤덮힌 락블랑 Trekking과 몽땅베르 Trekking도 무사히 해낼수가 있었다. 단지 Trekking 일정 내내 겪어야 했던 점심용 현지 조달 샌드윗치가 너무 먹을수가 없을 정도로 딱딱하고 입에 맞지를 않아 오후에 진행된 Trekking을 힘들게 했다는 점이다. 에미레이트 항공 탑승시 통로쪽에 좌석을 배치하는데 까지 신경을 써주신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들이며 덕분에 아주 편하게 여행할수 있었습니다. Forever 혜초 Trekking!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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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기 |
|---|---|
| 작성일 | 2022.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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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기 대리입니다.
멋진 사진을 보니 알프스가 눈 앞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혜초와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기 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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