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알프스] 뚜르 드 몽블랑(TMB)트레킹 12일
작성일 2022.07.15
작성자 강*주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2주가 지난 아직도 가슴 벅찬 뚜르 드 몽블랑 트레킹!!!

아름답고 다양한 색을 발하며 빛나는 야생화들, 눈 앞에 펼쳐진 설산, 시원한 바람, 깨끗한 공기, 동행한 좋은 사람들, 멋진 현지 가이드 줄리엣, 친절하게 잘 안내해준 혜초 김진우 대리님, 함께한 모든 시간이 행복하고 감사하며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의 해외 트레킹을 예약해두고 설레임 가득, 일주일 이상 연속 산행 경험이 오랜만이라 걱정도 조금 안고 출발한 여행이었습니다.
긴 비행 시간과 시차로 인해 도착 첫날과 다음날 트레킹 1 일차는 오후 시간 부터 피로감이 많이 느껴졌으나 트레킹이 끝나고 숙소 도착 후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행운의 첫날을 마치고..
2일차 아르페떼와 3일차 보나티 일정의 생각했던 것 보다 길게 느껴지는 거리로 힘들기도 했지만 6월인데도 기대치를 넘어서는 끝없이 펼쳐진 야생화에 빠져 걷다 보니 어느새 산장 도착,
산장 호텔에서의 휴식과 동행한 사람들과 함께한 시간 또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또 다른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트레킹 일정 내내 설산을 바라보고 야생화 천지의 길을 걷고, 간간히 비도 만나고, 잠깐 안개 속에 묻히기도 하고, 빙하 위를 걷기도 하고, 거친 바위를 걷은 날도 있고, 8일 간의 트레킹 일정이 매일 매일 다른 매력으로 순식간에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출국 전날 짐을 챙길 때는 약간의 아쉬움도 있었음을..

트레킹에 함께한 일행 분들이 모두 60대 초반에서 후반까지 연령대가 비슷한 점도 좋았지만 모두들 건강하게 함께 일정을 잘 마치게 되어 더더욱 좋았고 혜초의 다른 상품에서 또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주변 자연과 지질 현상 등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준 현지가이드 줄리엣과 끝까지 일정을 잘 챙겨주고 안내해준 김진우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김*기
작성일 2022.07.15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기 대리입니다.

 

야생화가 가득한 사진을 보니 알프스를 걷는 기분이 드네요.

 

능력있는 가이드, 인솔자와 함게 즐거운 트레킹을 하신 것 같아 담당자로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기 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