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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레킹] 걸을 수록 그리운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1.06.15
작성자 황*진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울릉도와 독도를 두 발로, 미니 버스로 맘껏 즐기고 맛난 음식으로 행복했던 3박4일이었다.

혜초여행사 트레킹 상품은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고 현지를 충분히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가득 채워져있다.

울릉도여행의 9할은 날씨라는 말이 있듯이 날씨를 고려한 맞춤형 일정 변경, 울릉도와 독도까지 오가는 배 이동 시간 및 여행객의 컨디션을 고려한 일정은 울릉도와 독도를 최상의 상태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주었다. 이렇게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준 든든한 울 김 &김 가이드님들, 그리고 기사님 고맙습니다.


입이 짧아 여행 갈 때마다 고생을 하는데 이번 여행은 식탐을 불러올 정도로 진수성찬으로 가득했다. 독도새우, 회정식, 따개비 칼국수 등등. 특히, 울타리식당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한 아침 밥은 가히 예술이었다. 이 밥 먹으려 다시 울릉도 여행을 가고 싶을 정도이다.

울릉도 & 독도 트레킹, 조만간 다시 고고 할 듯.....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안*영
작성일 2021.06.17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입니다.

 

울릉도 여행 잘 다녀오셔서 저희도 기쁩니다.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포항-울릉도 간 선박만 결항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만큼 울릉도/독도는 여행이 어려운 곳이겠지요. 

그 점을 십분 이해해주시고, 저희 혜초여행을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여행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