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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제목	[트레킹] 걸을 수록 그리운 섬, 울릉도/독도 4일
작성일	2021.06.08
작성자	유*경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고객님께서 다녀오신 여행 [독도+성인봉 등정/울릉크루즈] [트레킹] 걸을 수록 그리운 섬, 울릉도/독도 5일 문의 출발일보기
지난 5월 26일부터 3박 4일동안 울릉도/독도 트래킹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트래킹과 문화탐방 중 망설이다가, 성인봉을 가고 싶은 마음에 트래킹 여행을 선택하였습니다. 울릉도가 거의 버킷리스트에 있던 친구 2명과 동생과 함께 한 여행은 날씨 운까지 따라서 정말 좋았습니다. 1일차: 걱정했던 멀미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저는 약국에서 추천한 액체 멀미약이 너무 효과가 좋아서 배에 탄 직후에 거의 기절하듯이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도 거른 빈 속에 먹어서인지 중간에 잠이 깨어 간식과 따듯한 커피를 먹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 중 배멀미한 사람은 없었고, 오히려 그 다음 날까지 약간 어지러운 사람은 있었습니다. 2일차: 오후 독도에 갈 수는 있었지만, 내리지는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독도를 돌 때 처음에 사람들이 모두 나와서 사진 찍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나중에 안으로 들어가고 나면 좀더 좋은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독도의 아쉬움을 독도새우로 달랬습니다. 3일차: 성인봉 트래킹이 생각만큼 쉽지는 않았지만, 고사리 숲속을 지나며 우리 나라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풍경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나리분지의 경치도 좋았고, 산채정식의 후식인 찐 옥수수는 환상이었어요^^ 오후 트래킹은 비가 와서 취소가 되었지만 덕분에 모처럼 숙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4일차: 벌써 울릉도를 떠나는 날. 롤러코스터같은 배의 움직임이 있었지만, 역시 멀미약의 위력으로 무사히 버티었습니다. 우리 팀의 인솔자였던 두 분의 진심어린 인솔에 감사드려요. 일행 중 한분께서 성인봉 트래킹을 포기하려고 하셨는데, 두 분께서 응원하셔서 무사히 함께 하실 수 있었어요. 울릉도 원주민이신 기사 아저시의 핵 설명도 잊을 수 없었고, 3일 아침을 같은 곳에서 먹었지만 늘 맛있는 식사를 해주신 식당 여주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안*영
작성일	2021.06.0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입니다. 울릉도/독도 여행 잘 다녀오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저희 혜초여행과 함께 한 여행이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소중한 여행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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