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해도 최북단, 왓카나이/레분/리시리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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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26 |
작성자 | 임*옥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일본 |
행운이라고 해야겠죠? 대한항공이 아사히카와 공항에 취항하여 치토세 공항에서 갈 때 보다 이동시간이 많이 줄어서 좋았습니다. 인천공항 수하물 처리하는 직원이 아사히카와 공항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더군요. 두 번째 날 숙박 호텔인 기타구니 그랜드 호텔 식당에서는 일몰을 보며 저녁을 먹었습니다.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리면 일출을 볼 수 도 있겠더라구요. 레분섬 트레킹하는 날은 자외선이 강해서 저녁에 감자를 붙여야 했습니다. 리시리섬의 100명수 시음하러 걸어간 숲속 길은 캠핑을 하고 싶을만큼 좋았습니다. 패치워크는 눈을 즐겁게 한다면, 베니아 원생화원은 오감을 만족시킵니다. 비에이에 오니 관광객이 많았고, 한국인들도 많았습니다. 그동안 선계에서 노닐다 인간계로 내려 온 느낌이었습니다. 또 가고 싶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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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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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29 |
안녕하세요? 코로나19와 한일 관계로 인하여 일본으로 가는 여행이 막혀 있는 상태인데요. 지금쯤 북해도는 잔설을 머금은 채 푸른 자연을 맞이하는 시간일테고, 안타깝게도 올 여름엔 그 겨울을 이겨낸 풍경을 보긴 힘들 것 같습니다. 추억을 공유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싱그러운 북해도의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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