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1] 오색찬란,북인도 9일(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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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13 |
작성자 | 장*영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무릎이 좋지 않아 그 꿈을 접고 대신 역사.문화탐방을 택했다. 인도 하면 떠오르는 타지마할과 바라나시! 내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를 드디어 갖게 되었다. 힌두교도가 대부분이어서 소를 숭배하는 인도의 거리는 아주 불결하고 질서가 없었다는 오래 전 동료들의 얘기가 생각나서 냄새와 청결에 민감한 난 조금의 걱정도 있었지만 의외로 인도의 거리는 많이 깨끗해진 것 같다. 어쩌면 고객을 위한 혜초의 배려로 내 눈에 대체적으로 깨끗한 곳만 보인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석가모니께서 처음으로 설법을 하셨다는 성지 사르나트 유적군을 둘러보고 갠지스강가의 화장의식, 아르띠푸자의식을 보면서 별로 깨끗하지도 않은 갠지스강물에서 목욕하는 걸 아주 성스럽게 여기는 인도인들의 의식과 삶이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궁금했던 카주라호의 사원들에서 천년전 그들의 생활상을 보고, 내가 제일 보고 싶었고 사진을 찍고자 했던 타지마할을 새벽부터 저녁까지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그 외에도 여러 성들과 일찌감치 발달했던 과학 문명의 유물들 전체적인 프로그램이 좋았고, 특히 현지 가이드 바나라시 씽의 재치와 배려, 따뜻함이 너무 감사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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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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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14 |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