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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 몽골 흡수골 테를지 자연기행 6일
작성일 2024.08.20
작성자 조*수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몽골/러시아/북극

제목 [폭염을 피하여 몽골로 탈출하다)
8.11부터 6일간 흡수골 하이킹을 다녀왔다. 떠나기 전에 국내선 비행기결항이라고 담당자의 전화를 받고 망설였다.엤날에 허리디스크 때문에 고생한 경력있어서 또 고령이고 남에게 폐를 끼칠가 염려도 되었다함께 간다고 소개한 후배의 의견은 가겠다고하여 나도 집을챙겼다
첫날은 테롤지는 1박하는 일정이다. 그유명한 거북이바위. 게르호텔을 처음 접해호텔은 완전 "깜놀" 시내의 호텔보다 더 깨끗하고 좋았다.
다음날은 울란바트로 몽골수도를 관광했다.시내는 그곳도 더웠다.간등사관광을 하는데{그날은 몽골의 스님들과 신도들이 모여 대형집회를 하는데들어갈수가 없는데도 가이드 준비부족으로 더운날씨에 걸어서헛걸음을 했으니 기분이 상했다. 사전에 그정도는 파악을 했어야지... 가이드는 한곡어도 잘하고 대학까지 졸업하여 상당히 박식하고 안내를 아주 훌륭하게 하였는데 간등사방문실패는 옥의 티였다고 생각한다 . 가이도만 잘함면 본사 인솔자는 없어도 되겠다
흡수골에 국내선타고 가는날 현지는 비가 내리고 있어서 비맞으며 트레킹을2시간정도하였다.
호수도크고 오후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비가내려 운치도 있었다. 원래 여행에서 비왔다 하면 일정 망친다
다행히 익일은 비가그쳐서 보트를 1시간정도 타면서 흡수골호수의 웅장함을 만끽하였다 .
중식후 결항된 비행기 대신하여 리무진 버스를 타고.울란바트로 가기시작했다.
하루하고도 반나절 을 달렸다 930키로정도(부산에서 북한의 신의주까지 거리)허리가 아픈 나로서는 완전 고역이었다. 볼강게르에 도착하여 하루밤 자게 되었다. 몽골의 밤하늘 별들의 흐름 북두칠성 여기서 내폰으로 북두칠성을 촬영할줄이야 완전대박( 게르의 젊은 직원 도움으로촬영일반은 절대 촬영않됨)
하루밤머물고 다시 반나절을 이동하면서 소떼와 양떼 . 말들의 초원살이를 만끽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하루반동안 이동한 괴로움이 밤하늘 은하수촬영. 양떼.소떼. 말들과의 만남으로 해소가 되었다.
일행모두가 11명이라 가족분위기로 속닥하게 정이 넘치는 여행이었다. 같이한 모든 분들깨 감사드린다
회사에 바라건데. 국내선 않되면 여행자체를 취소함이 좋겠다. 이구동성 여행비가 비싸다고 합니다

평점 4.0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진*미
작성일 2024.08.21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팀 진상미 사원입니다.  

국내선이 급작스럽게 취소되어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는 일정이었는데, 잘 즐겨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행 다녀오신 멋진 사진과 함께 솔직한 후기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날을 기약하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혜초 포인트 적립도와드리겠습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