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뉴질랜드 밀포드트랙 + 남북섬 트레킹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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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12 |
작성자 | 김*구 |
상품/지역 | 트레킹뉴질랜드/호주 |
가족과 함께 많은 여행을 하였지만 트래킹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날씨가 어떠할 지를 몰라서 여러 종류의 옷을 가지고 가느라 다소 작은 캐리어에 넣어 가지고 갔다가 돌아올 때는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다. 밀포드 트래킹은 조금 힘들기는 하였지만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좋은 트래킹 코스이었다.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단지 Aoraki Mount Cook 국립공원에서 가이드님이 산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점심식사를 아침 식사하였던 호텔 식당에서 할 것이라 하였던 말이 기억이 나고 사진을 찍다보니 뒤처져 마지막으로 내려오다 다소 늦었다는 생각에 버스로 돌아오라는 말을 잊고서 부지런히 미리 바로 호텔 식당으로 갔는데 함께 여행하던 분들이 보이지 않아 놀라서 호텔 건물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다 식당의 직원에게 묻기도 하던 중 동행 여행자 몇 분을 30여분 지나 만났는데 제가 산을 올라가서 내려 오던 중 제가 사고로 내려 오지 못한 것으로 알고서 찾고 있다는 말에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함께 동행하던 분들도 인정하셨지만 산을 한 두번 다닌 것도 아닌데 어찌 미리 앞서 식당으로 갔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하고 제가 다쳤다고 판단하고서 그리도 찾아 나섰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남섬은 이랬고 북섬으로 갔을 때 가이드분은 아주 친절하셨다. 뉴질랜드 트래킹으로부터의 사진은 가족 사이트에 올리고 있는 중이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함께 뉴질랜드 트래킹을 다녀왔던 분들과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사진을 공유하고 여행 중의 재미있었던 얘기를 나누고 있고 다음 2월 말즈음 서울에서 자그마한 트래킹을 다시 하면서 뉴질랜드에서 함께 하였던 기억을 되살리자 하였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4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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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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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1.15 |
안녕하세요? 밀포드 트레킹 담당자 임석환대리입니다.
먼저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다녀오신 것 같아서 다행입네다^^ 여행 도중 불미스러운일도 약간 있었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트레킹 여행이 만족스러우셨다는 말씀에 담당자로써도 정말 기쁩니다. 이번 여행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의 행복을 발견하신것은 저희가 추구하는 여행의 목적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게 여행을 다니시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다음 여행지에서도 더욱 행복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0,000점 적립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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