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 트레킹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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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9 |
작성자 | 윤*수 |
상품/지역 | 트레킹네팔 히말라야 |
고산증으로 중간에 헬기타고 내려온 안 좋은 추억이 있네요.
첫번째 안나푸르나 트레킹에서 동반 가이드, 현지 가이드의 친절한 안내와 배려로 무사히 트레킹을 마친 좋은 기억으로 두번째 히말라야 트레킹에 도전 했었는데 많은 아쉬움이 남은 여했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고산증으로 먼저 내려와 카투만두에서 만난 이름은 기억 안 나지만 우리 앞팀 혜초여행사 여자 가이드의 그 책임회피와 대처는 정말 기분 상하게 하더군요. 한국으로 돌아와 회사 책임자에게 쫒아가서 따질려고 하다 참았네요. 나름 여행과 관련이 있는 곳(인천공항)에서 일을 하는지라 여행사, 항공사, 관련 정부기관에 지인들도 있어 기억은 나쁘지만 참았습니다. 혜초여행사의 사후 관리도 잘못됐다고 봅니다. 모집 여행객이 중도에 건강상의 이유로 돌아 왔으면 잘 돌아 왔는지, 건강은 어떤지 전화 한 통 없구... 작은 관심이 회사의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아시는지 반대로 작은 실수가 회사에 큰 손해가 된다는 것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짧은 일정으로 다시 트레킹을 하고자 기억은 안 좋지만 일년만에 방문을 했네요. 관리 책임자가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으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정을 계기로 처음의 좋은 인상의 여행사로 다시 되새김 되기를 희망하며 이전과 같은 일이 또 발생한다면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에서 듣기 싫은 후기만 남겼네요. 트레킹 전문여행사 혜초가 저와 제 지인들의 멋진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3
이동수단5
숙박4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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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우*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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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9 |
안녕하세요. 좋지 못했던 기억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격려말씀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급박한 상황속에서 원활하게 대처되지 못했던 점 다시한번 죄송스런 말씀을 이 자리 빌어 전합니다. 혜초를 믿고 다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적해주신 부분 다시 새겨듣겠습니다. 다시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객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 잘 귀담아 듣고 실천하겠습니다. 응원메시지까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멋진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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