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13일(ET) |
|---|---|
| 작성일 | 2019.11.17 |
| 작성자 | 김*영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
가기전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우리를 도와준 고마운 나라라는 정도밖에... 아디스아바바가 New Flower 라는 뜻이라고 몇번을 강조한 현지 가이드 '웬디'의 선한 모습과 충실히 후미에서 우리를 보호해준 '룰'의 따뜻한 미소가 아직까지 눈에 선합니다. 3000년 넘는 오랜역사를 갖고밌고, 인류最古의 화석 '루시'를 보았고 , '죽기전에 꼭보아야할 세계역사 유적 1001'에 속하는 랄리벨라의 암굴교회군을 보고 경이로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특히 기르기오스 교회를 보며 그 당시 깊은 신앙심과 신에대한 그들의 경외로움에 감탄 또 감탄! 어떻게 사람의 힘으로 그런 건물을 세울수 있는지 도저히 상상이 안갔습니다. 시바여왕과 솔로몬의 아들인 메넬리크 1세가 모세의 십계명이 담긴 석판의 원본을 악숨으로 가져와 보관했다는 전설에 따라 성지로 여겨진다는 시온의 성모마리아 교회! 잃어버린 땅이라는 의미의 다나킬 사막 소금호수의 멋진 사진촬영. 달과 별을 이불삼아 비박을 하며 어린시절로 돌아갔던 그날! 달롤 화산지대의 아름다운 풍경! 모든게 꿈만 같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모로다바에서 어린왕자를 생각하며 바라본 바오밥나무에서의 일몰과 일출..살아있음에 또 한번 신에게 감사를 드린 날이었습니다.아프리카 본토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위풍당당한 바오밥나무! 단지 아쉬움이 있다면 안타나나리보에서 한번은 항공이동을 했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우리를 인솔해주신 김태균님께 이 자리를 빌어 정말 수고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얼굴 한번 찌푸리지 않고 항상 미소를 띄우며 애쓰시는 모습 그 또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비행기를 탈때마다 따뜻한 글귀의 스티커와 그 안에 들어있는 예쁜 사탕 등 피로가 풀리고 절로 미소짓게하는 마법의 작은 선물! 이 또한 처음 겪어본 일입니다. 마지막 선물인 따뜻한 안대덕에 긴 비행시간 수면을 잘 취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잘 인솔해주신 김태균님과 좋은 상품을 만들어주신 혜초여행사 관계자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더 늦기전에 한번 가보세요! 고대문명의 진수를 맛보고, 어린왕자의 추억이 아련한 바오밥 나무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해줄겁니다. 강추! |
|
| 작성자 | 나*영 |
|---|---|
| 작성일 | 2019.11.18 |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혜초여행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담당자 나소영입니다.
선생님의 후기를 읽다보니, 저 또한 에티오피아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론다바-안타나나리보 구간 항공편 이동은 저희도 늘 고민중에 있는 일정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항공편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일정동안 건강히 잘 다녀와주시고, 멋진사진과 생생한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의 뜻으로 혜초 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아프리카 여행도 혜초를 선택해주신다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 이전글 | 에티오피아+마다가스카르 13일(ET) |
|---|---|
| 다음글 | [랑탕] 히말라야 3대트레킹+헬기하산 9일 |
목록
예약가능
예약마감
대기예약
출발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