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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부의 원시 절경] 광서성 6일
작성일 2019.10.30
작성자 박*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우연히 본 덕천폭포가 아름다워 마침 혜초에서 떠나는 상품이 있길래 조인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10명이상 출발이었으나 어찌 어찌하여 6명이 39인승 버스를 타고 단출한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림에서 북파산은 무릎이 안좋아 등정을 포기했고 요산전망대는 날씨가 안좋아 희미한 계림 석회암만을 보고 승좌라는 곳으로 다음 일정을 위해 떠났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리강유람선이라도 탓더라면 좋았을걸.......
다음날 통령대협곡을 천신 만고끝에 폭포까지 보고 나니 고산대협곡 아래에서의 래프팅은 엄두가 나지 않아 그만 뒀습니다.
다음날 명사전원이라는 마을에서 유람선을 탄후 드디어 덕천폭로로 가게 되었습니다.
도착하여 보니 왜 중국쪽으로 가야하는지 의문이 풀렸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아기자기하고 멋진 폭포였습니다.
저느 나아아가라,빅토리아,이과수,황과수,구채구,독일 라인폭포,아이슬란드의 멋지고 큰 폭포가 여렷있는데 다 섭렵한 관계로 이 폭포의 참맛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멋진 추억을 뒤로하고 남녕 청수산을 거처 계람으로 돌아왔고 마지막으로 양강야경을 유람선을 타고 돌았는데 조명이 재미있게 되어 있어 나름대로의 정취가 았는 곳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가이지만 호텔,음식및 관광지가 마음에 드는 여행이었습니다.
물론 가이드의 리드도 좋았고요.
평점 3.8점 / 5점 일정3 가이드4 이동수단4 숙박5 식사3
정보
작성자 박*아
작성일 2019.10.31

안녕하세요. 중국 담당자 박현아대리입니다.

계림 요산 케이블카 점검으로 운치를 제대로 관광하지 못해 저도 너무 아쉬운 마음입니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을 상품이지만 세계의 다양한 폭포를 보고도 덕천폭포의 참맛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신것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멋진 사진과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혜초 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리도록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