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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7편] 코카서스 3개국 14일(QR)
작성일 2019.10.25
작성자 오*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을 다녀와서....

평상시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나라이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긴 시간의 과거여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제르바이잔을 시작으로 본 느낌은 역사의 갈등 속에서 모든 국민이 아픔을 겪고 있어 석유 주산구임에도 불구하고, 발전의 모습이 아닌 정체 된 모습에서 안타깝습니다.

조지아의 풍요로움은 또 다른면을 봅니다.
와인의 나라답게 부유하지 않지만 소박한 면의 사람들과 중세시대의 교회와 수도원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을 위로와 희망을 갖게함을 느꼈습니다. 룸즈호텔의 설산과 푸른하늘과 밤하늘의 별과 아침일출의 붉은 모습은 장관이었습니다. ROOMS호텔의 머무름은 신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했었습니다.

아르메니아의 또 발전과 과거의 삶이 고스란히 어우러져 있어서 소련으로 독립하여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회주의적 사고가 사람들에게서 벗어나지 못함에 이념으로 인한 경제적가치가 엄청난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지정의 '메스티아'의 방문은 이틀 간의 시간이 아깝기도 했지만 탑으로 이루어진 마을의 정경은 과거의 삶을 잘 나타내어 보람되었습니다.

*블라드미드 박의 가이드는 정말 훌륭하셨고, 최고의 대접으로 즐거웠습니다. 음식의 양의 너무 많아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에 너무 아까워서 다음에는 양을 좀 줄여야 더 행복할 것 같습니다.
와인의 모든 것을 느껴 집에 와서도 조지아와인으로 추억을 더듬으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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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주
작성일 2019.10.25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나철주 과장입니다.

소중한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준비한 여행이 만족한 여행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시니 저희도 보람을 느낍니다.

말씀해주신 음식 양에 대한 부분은 검토 후 더욱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며, 항상 건상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