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이셸+모리셔스+레위니옹 12일(M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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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24 |
작성자 | 김*현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
개별적으로 가기엔 쉽지 않은 인도양의 특색 있는 세 섬을 한꺼번에 보고 올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생겼다는 점은 꽤나 매력적이 아닌가 생각된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1. 모리셔스 요트 위에서의 한나절은 시원한 바람과 날씨. 맛있는 음식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었고, 헬기 투어도 모리셔스 섬을 높은 상공에서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점에 의의를 두고 싶고,배 시간,비행기 시간 등으로 인해 빠진 식물원을 다음 차수에는 첫날로 일정 변경하여 반영한 것은 좋은 방향인 것 같다. 2. 세이셀 덥고 습한 기후지만 굳이 사진을 보정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해변을 가지고 있는 세이셀은 엄지 손가락을 들어주고 싶다. 해변에서 머무르는 시간과 그 외의 꼭 필요한 일정들을 선정하여 잘 배분해서 수정 보완하면 가장 만족도가 높은 섬이 되지 않을까 싶다. 3. 레위니옹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아서 가장 아쉬움이 많이 남긴 하였으나, 두 섬과는 다른 특징이 있고 분화구 주변을 직접 걸어보았던 점이 기억에 남는다. 불필요한 일정은 빼고 대신에 항구나 마을에서 짧은 자유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해변과 가까운 숙소는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에 좋았고,식사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으며 마지막으로 잦은? 입/출국 수속 및 그 외에 발생한 돌발 상황들에 대해 빠른 대처를 해주신 김대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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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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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25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시간을 내기 쉽지 않았던 상황이셨는데, 첫 팀 손님으로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리셔스와 세이셸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대해 잘 써주셔서 감사드리고, 레위니옹의 좋지않았던 날씨와 일부 일정은 저도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수정보완해서 더욱 멋진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숙소와 식사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우셨다니 감사드리고, 전반적인 식사에 대해서도 더욱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만포인트 전달해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뵙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