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세이셸+모리셔스+레위니옹 12일(MK)
작성일 2019.09.21
작성자 양*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아프리카/이집트/모로코
모리셔스- 예정일정은 도착 후 호텔에서 쉬고 시내관광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었는데 공항에서 바로

포트루이스로 가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출근차랑의 러쉬아워와 겹쳐 도로상에서 시간을 허비하고

인파로 들끓는 거리 산책은 별의미를 찾을 수 없었다

잠수함은 선체도 작고 전망창도 작고 흐려 장난감 수준이고 헬기도 40분이란 긴 시간에 비해 별 볼것

이 없었다 스노쿨링은 해변이 아니고 깊은 바다 가운데 요트를 띄어놓고 하는거라 그런 장비를 가지

고 잠수하기는 무리이고 따라서 물고기구경이나 바다속 구경도 할 수 없고 상당히 위험하기도 하였다

서브스쿠터는 잠수부들이 이끌어주고 해서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었다

요트내의 식사는 훌륭한 편이다. 일정표에 있는 SSR식물원은 시간상의 이유로 관람하지 못했다


세이셀- 일정표상 있는 셀윈클라크시장, 향신료정원, 전통 크레올양삭가옥 공예촌 방문등은 모두 시간

상의 이유로 진행하지 못했다 일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을것 같다


레이니옹- 부미랏마을 방문, 부와크루의 그랑바신 방문등이 진행되지 않았고 공동묘지 방문은 전혀

불필요한 일정이라 생각되었으며 좋은 날씨를 그렇게 낭비하고 나니 실라오스 협곡을 방문하는 날은

비와 안개로 아무것도 볼 수 없었다 일기예보에 따라 적절한 일정조정이 필요한 사안이다

결국 4박을 했던 레이니옹에서는 분화구 하이킹과 엘부르그 마을방문 2개의 일정만 소화하는 아쉬움

을 남겼다

전체적으로 빠진 일정도 많았고 긴 비행시간 12일 9박이란 긴 시간에 비추어 알찬 여행이라 볼 수 없

었다



평점 3.0점 / 5점 일정2 가이드3 이동수단3 숙박3 식사4
정보
작성자 김*명
작성일 2019.09.23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홍명입니다.

 

담당자이자 인솔자로서 출발전 여러모로 최대한 노력을 해서 준비를 했는데,

말씀해주신대로 여러가지 부분에서 부족한 점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 일정대로 진행되지 못했던 부분들은 사과드리며, 출발 전 담당자인 제가 과욕을 부려

몇가지 일정이 빠져서 제대로 소화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짧지 않은 일정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즐거우셨던 기억이 있으시다면 오랫동안 남겨주시고,

아쉬운 부분에 대하여 정성스레 써주신 것들은 제가 잘 새겨듣고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미진했던 점은 보완하여 더 좋은 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혜초포인트 1만 포인트 적립해 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홍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