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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작성일 2019.09.17
작성자 정*정
상품/지역
트레킹미국/캐나다
여행에서 돌아와 짐 정리 및 밀린 일을 하며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오늘은 출근하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일하는 틈틈이 여행 사진을 들여다 보고 혜초여행 홈피를 곁눈질하고 있는 저를 보니 여행이 끝난게 몹시 아쉬운가 봅니다.
평소 무릎이 아파서 일정을 잘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강력한 무릎보호대 덕분인지, 황홀한 록키의 장관 때문인지 무사히 트레킹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산행에 대한 두려움도 덜고 더불어 산이 주는 기쁨도 알게 된 여행이었습니다.
록키 트레킹은 끝났지만 벌써 마음은 다음 산행을 계획하는 것만 같습니다.
장원석 가이드님 덕분에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서 감사드리고, 태풍으로 일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신속하게 대응해 주신 혜초여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또 좋은 기회로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3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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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9.09.1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캐나다 담당자 김대영입니다.

 

우선, 혜초여행을 통해 캐나다 로키를 다녀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행 사진을 가끔 들여다 보시면서 혜초여행과의 여행을 추억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무릎이 아프시다고 했는데, 지금은 나아지셨는지 걱정이 되네요. 

산행에 대한 두려움도 더시고, 기쁨도 아셨으니 선생님께 1석2조의 아주 좋은 경험이 되신 것 같습니다. 혜초여행의 입장에서도 정말 기쁜 소식이지 않을 수 없네요.

 

이번 태풍 링링의 사건으로 많이 힘드셨을텐데 신속하게 대응해주셨다고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편안하게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또한, 가이드인 대리 장원석에 대한 칭찬의 글도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마음과 같이 다음 산행도 빨리 계획하시어 또 혜초여행과 함께 추억을 쌓으시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글과 사진을 모두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다소 추워지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