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위대한 여정' 남미 일주 정통 트레킹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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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0 |
작성자 | 유*금 |
상품/지역 | 트레킹중남미 |
힘들긴 했지만 그보다 몇배로 더 많은 희열을 느꼈으니 만족ㆍ대만족이다 첫날 비교적 완만한 12km 5시간코스지만 고산증으로 힘겹게 걸었다 3,100고지에 있는 와이야밤바 캠핑장에 도착해서 저녁7시에 식사하고는 각자의 텐트로 들어가 초저녁부터 잤다 다음날 새벽 일어나 아침먹고 또다시 출발! 제일 힘든 코스다 산행거리는 11km지만 7시간 걸었다 3,100고지에서 출발하여 죽은여인의고개라 불리는 잉카 최고의 4,215m 지점을 정복하고 3,500m 위치한 파카이마요 캠핑장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네 밤새 내리는 빗소리와 함께 밤을 보내고? 세쨋날 자고 일어나니 다행이 비는 그치고? 파카이마요에서 위냐이와이나 캠핑장까지 가장 긴 구간인 16km를 8시간동안 걸었다 고고학적 유적들과 멋진 하늘의 구름과 숲길을 걷고 비교적 낮은 2,700m고도의 위냐이와이나 캠핑장에 도착하여 무사히 3일차도 마무리 ? 마지막 네쨋날 잉카트레킹의 마지막 종착지 마추픽추로 가는날 새벽 3시반에 일어나 준비를 한다 4시반부터 줄을 서서 대기하고 5시반에 직원이 나와 검문을 통과한후 1시간반정도 오르락내리락 걸은후 인티푼카 태양의 문에 7시 도착했는데 마추픽추는 안개속에 가려져 보이지가 않는다 다들 마음을 모아모아서 안개를 밀어내보고자 다들 " 후 " 하고 바람을 불어 내었다 ?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 질려는지 서서히 안개가 걷히고 둥그런 무지개가 떠올라 또 한번 감동의 분위기에 젖어드는 순간 태양의 문에서 마추픽추로 햇빛이 비추어 2,437m에 위치한 고산도시 마추픽추를 돌아보고 그 위에 있는 와이나픽추는 바라만보고 왔다 와이나픽추에서 바라본 마추픽추는 콘도르 형상을 하고 있다고 현지 가이드가 사진으로 보여준다 더 상세한 정보들은 인터넷검색으로 확인해보시길? 비하인드스토리 우리 일행이 16명에 가이드 3명해서 19명 그에 따른 요리사ㆍ포터 등이 26명 아침 기상 시간에 맞춰 텐트 앞으로 따뜻한 차를 갖다주고 세수할 물도 갖다주고 씻고나면 티슈도 대령한다 우리의 5kg 정도되는 짐가방과 우리가 자는 텐트ㆍ 침낭ㆍ매트 ㆍ 3박4일동안 먹을 음식ㆍ그에 따른 식기류 와 가스퉁까지? 1인 80kg 이상 쌕을 메고 날라다니는 그틀을 보면 존경스러우면서도 눈물겹기도 하다 그일도 서로 할려고 경쟁이라네 하여튼 3박4일 일정 무사히 끝낸거 자축하면서? 트레킹 기간중 와이파이 안터지니 할수없이 모아서 와이파이 터지는 호텔에서 올립니다 사진구경 잘하고 궁금한거는 인터넷 검색으로 보충하세요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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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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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26 |
안녕하십니까!
혜초여행사 남미 담당 박대훈 팀장입니다. 우선 다녀오신지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남미를 추억하시며 글 남겨 주신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혜초포인트 15,000p 제공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트레킹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대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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