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실크로드 3편] 카나스호수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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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22 |
작성자 | 김*숙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중국 |
허무마을에서 일몰, 일출은 못 봤지만 밤에 내린 비로 아침에 설산이 되어 멋진 풍경을 보여 줬다. 긴 시간 버스를 타야하는 여정들이었지만 차창 밖 풍경은 멋졌고 즐거웠다. 카라쥔 초원을 걷고 있을때는 그 광활함에 탄성을 지르고 야생화를 보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7월의 카라쥔을 상상하였고, 흰 산을 가까이 보면서 초원을 걷고 있자니 어느새 잊었다고 생각한 역마살이 스믈 스믈 올라오면서 유쾌해졌고 이곳을 거닐고 있음이 행복했다. 이번 여행은 시간이 지날수록 편안해지고 자연스러워졌다. 점점 더 서로의 얼굴만 봐도 까르륵거리면서 많이 웃었던거 같다. 여정 중 피치 못할 사고가 생겼지만 신속하고 능숙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혜초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볼 수 있었으며 해박한 지식과 한시 낭독이 멋졌던 현지가이드 강부장님, 다크써클이 내려앉은 얼굴로 미소짓던 인솔자 박재인님 고생 많이 하셨고 감사합니다. 지리한 일상에서 문득 “베시시 미소가 나오는 여행이었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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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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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9.23 |
안녕하세요? 실크로드3편 카나스 호수 중국팀 유호빈사원 입니다.
먼저 안전하고 즐겁게 실크로드3편 초원길 여행을 다녀와 주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여행을 진행하시면서 느끼신 좋았던 점을 말씀 해 주시고 웃음 또한 끊이질 않으셨다니 저 또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여행 중 피치 못할 사고에 대처하는 혜초의 신속하고 능숙한 진행에 대한 칭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편안한 코스가 되도록 최고의 실크로드 여행이 되실 수 있도록 발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혜초여행이 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15,000 포인트 적립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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