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Into the Wild] 아이슬란드 링로드 완전일주 12일(AY)
작성일 2019.08.28
작성자 전*은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사진설명)왼쪽부터 스코가포스, 게이시르 간헐천, 레이캬비크 시내의 조형물
8/13~8/24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슬란드는 자연보호의 결정판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구가 아닌 듯한 풍광과 깨끗한 자연환경, 비싼 물가가 인상적입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갔었는데 최우진 인솔자님과 동행하신 분들께서 배려해 주셔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현지 가이드 시그른과 드라이버 이안의 친절함도 기억에 남습니다. 특히 최우진 인솔자님께서 아이슬란드 및 지질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열심히 설명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님들을 위해 간식, 물도 챙기시고 비행기 좌석도 사전에 온라인 체크인 해주시고 케플라비크 공항에서 출국하던 날 캐리어와 배낭 부치는 카운터가 달라서 헤맬 때 무거운 저의 배낭을 손수 옮겨 주시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이렇게 업무 처리능력이 뛰어나고 공감능력까지 갖춘 분은 조속히 승진하셔서 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8/13~8/24아이슬란드 링로드 여행 손님 중 호주에서 오신 카라님께서 최우진 인솔자님께 전해달라는 말씀 있어서 대신 전합니다.>
최우진 인솔자님 덕분에 여행 내내 최상, 최고의 서비스를 받은 느낌입니다. 책임감을 갖고 손님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란드마나라우가 하이킹 할 때도 연령을 고려하여 무사히 마치도록 배려하고, 바트나요쿨 빙하 하이킹 할 때 보드카를 준비하여 빙하 얼음을 넣어 손님에게 제공하고 유료화장실 비용을 내주시고 화장실 위치 확인을 위해 먼저 뛰어가 확인하는 등 책임감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할 수 없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항상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분이었습니다. 여행 내내 식사가 맛있고 양도 충분하여 별도의 간식이 필요 없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혜초여행사를 이용하여 여행하고 싶습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지
작성일 2019.08.2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문화역사탐방부 유럽 담당 김이지 대리입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상품평과 혜초 직원(인솔자)에 대한 칭찬어린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칭찬의 말씀이 저희 혜초 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작은 성의로 혜초포인트 15,000 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혜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이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