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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캄차카] 불의 땅, 캄차카 화산 트레킹 7일
작성일 2019.08.24
작성자 최*배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낯선 땅에 대한 설레임을 충족 시켜준 여행이었습니다.

화산의 원시 지형과 자연은 우리를 태초의 지구로 데려갔고
수 많은 야생화의 향연은 우리를 에덴 동산으로 데려갔습니다.
맑은 공기와 청정한 물은 우리 몸을 정화시키는 산소 탱크였습니다.


혜초여행사와 방 상혁 대리의 섬세한 준비와 안내는 훌륭했습니다.
역시 기대했던대로 혜초와 하는 마음 편한 여행이었습니다.


보완할 점이 있다면...

1. 다른 상품에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조기 예약한 고객에게 할인을 해주기 보다는 전체적인 가격을 낮추어서 고객들의 접근을 더욱 수월하게 하였으면 합니다. 최근에 혜초 여행사의 여행비가 많이 인상되어 접근이 어렵다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2. 캄차카 현지 숙소를 좀더 현지 스러운 냄새가 나는 장소이면 좋겠습니다. 외딴 장소 보다는 현지 마을 근처에... 동행한 일부 고객의 정보에 의하면 통나무 팬션 같은 숙소도 있다던데...
1박 정도는 도심권에 숙박을 하여서 현지인의 생활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심은 어떨런지요.

3. 블라디보스톡에서의 기념품 가게 방문은 큰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딸과의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보
작성자 방*혁
작성일 2019.08.26

안녕하세요.

 

금번 여행에 동행한 방상혁 대리입니다.

 

캄차카는 직접 보신바와 같이,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특색있는 여행지입니다.

 

특수차량으로만 접근이 가능한 북쪽 고렐리, 간헐천과 수많은 야생화.

 

작은 간이 매점 및 화장실조차 없는 편도 65km 4시간 차량이동의 험난함.

 

그럼에도 아직 때 묻지않은 완연한 자연 경관을 매일 연이어 보여드리게 되어 담당자로서도 참 뿌듯한 여정이었습니다.  

 

더 좋은 여행이 될 수있도록 말씀해주신 의견에 대하여 적극수렴하여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한번 다녀가신 여행지이지만 내년에 또 다시 가고싶어지는 업그레이드 캄차카로 뵙겠습니다.

 

사진과 함께 작성해주신 여행 후기에 대한 작은 성의로 여행포인트 15,000점 추가적립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