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키르키즈] 천산산맥 알틴아라샨 트레킹 8일
작성일 2019.09.02
작성자 윤*영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키르기스스탄 이름도 이번에 처음 들어본 나라로 떠나는 트래킹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걱정도 있었고 해초는 처음이라 불안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좋은 경험도 있었지만
더 좋은건 더 좋은 사람들에 대한 추억인것 같습니다.

모임 여행은 좋은 사람들이 모여야 처음부터 끝까지 좋은 추억을 더 만들 수 있는데
모든 선생님들께서 좋은 분들이셔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다스탕, 자나르백 (태민)님께서 처음 만날때 부터
가는날까지 저희를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식사중에도 저희들이 부족한게 뭔지 계속 신경써주시고 챙겨주시고
귀찮을법한 질문과 요청에도
웃으면서 다 챙겨 주시는 모습들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첫날, 마지막날 현지 사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주시고,
트레킹 후 호텔에서 축하의미 보드카와 와인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워밍업의 스카스카캐년은 자연이 빛은 풍경에 새로운 감흥을 주었고
알틴아라샨은 스위스를 걷는 느낌의 풍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 산장에서 깜짝 캠핑파이어를 해주시고 쏟아지는 별들을 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았습니다.

아라콜 호수는 말 그대로 옥 빛 호수에 설산이 비치며,
고요함 속에 겹겹히 쌓인 산맥에 너무 감격 했습니다.

콕투스는 마치 사운드오브뮤직, 아니면 윈도우 바탕화면을 걷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좋았구요
이식쿨호스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강변은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1년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키르기스스탄...
트레킹을 하러 갔다가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오게 하는 나라인것 같습니다.
히말라야, 백두산, 요르단 등 다양한 트레킹을 했지만 체력에 큰 부담 없이 좋은 추억을 가져오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참 저는 그 아름답다는 야생화를 못 봤네요 ㅠㅠ
제가 이번 시즌 마지막 모객이 되어 버려서...
6월말 7월 중순까지 너무 아름다운 꽃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꿀과 메론이 너무나 끝내주게 너무나 저렴하게 맛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난도 꼭 드셔보시구요 사진을 3장 밖에 못올려 아쉽네요

정보
작성자 우*열
작성일 2019.09.03

안녕하세요.

 

마음의평안을 찾았다라는 말과 1년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렸다는 글귀를 보고

사무실에 앉아 있는 저 역시 전율이 일었습니다.

 

패키지 트레킹 여행은 좋은 날씨도 중요하지만 우선 첫 단추는 함께하는 동행인 아닐까 합니다.

다른 손님들분들도 선생님 칭찬과 자랑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아직은 미숙한 점이 많은 현지 가이드들이지만 그들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은 여행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고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천혜의 자연과 매력적인 풍광도 좋지만 그들이 사는 세상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갖고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트레킹 여행상품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야생화 특전 상품도 기획하고 있으니 2020년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좋은 상품평과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고맙습니다.

 

상품평 이벤트로 소정의 포인트 15000P 적립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