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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5] 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2일
작성일 2024.08.11
작성자 허*숙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오래전에 달라이 라마의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 라는 책을 읽었다 그는 티벳 국민과 티벳 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이다. 사람들이 종교를 넘어 서로에게 자비를 건네고 서로를 이해하고 환경을 지키도록 격려하고 평화를 존중하는 티벳 문화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며 인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1959년에 인도로 망명하여 현재 다람살라에 머무르며 망명정부의 수장으로 계신다. 이번여행에서 나는 인도에 대한 정보도 많이없이 단순히 달라이라마님이 다람살라에 머무르고 계시며, 일정에 다람살라를 방문한다는 목적으로 이 여행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를 포함 열세 분의 여행객들과 인솔자 서 건대리님 총 14명이 2024년 7월 25일 출발해서 8월 5일까지 12일을 함께했다. 혜초여행이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라다크 판공초 다람살라 대장정 12일에도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이 완벽한 혜초만이 가능한 일정으로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다람살라에서의 수리아 리조트, 라바그호텔. 울리리조트는 위치와 청결, 밖으로 보이는 전경이 감탄을 자아냈다. 타지와스 트래킹 3시간도 매우 좋았으며 라마유르와 알치곰파도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곳이며, 레에서의 자유시간도 매우 좋았다.
9일차에 왕복 10시간이 소요되는 판공초로 가기 위해 새벽 6시에 출발해서 2시간 30분 정도 갔을 때, 아침 일찍 내린 폭우로 돌덩이들이 무너져 내려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뒤로 돌아와야 했지만 다행히도 다음날 날씨가 맑아서 왕복 10시간거리 4360m높이의 호수 판공초를 다녀왔다. 판공초를 보는 순간 모든 피곤함이 감탄사로 바뀌기도 했고, 판공초로 가는 도중 만난 풍광의 아름다움은 큰 즐거움으로 기억에 남는다.
그러나 아무리 일정이 좋아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그 여행을 담당한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일진데 이번여행의 인솔자 서 건대리님 수고 많으셨고 또 감사합니다 . 또 현지 신뚜가이드님 최고였습니다. 12일의 여행일정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도 감사했습니다 . 늘 건강하세요 ~ 샬~롬

(위사진은 일정중 머물렀던 숙소와 숙소에서 보이는 밖 경치입니다 )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윤*
작성일 2024.08.12

안녕하세요. 문화역사탐방부 윤봄입니다.

 

소중한 시간내어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달라이 라마의 "나는 미소를 전합니다"라는 책을 읽으신 후 다람살라에 방문하시어 뜻깊고 행복한 여행이 되신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다음 여행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상품평 작성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