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알프스 종주 + 후지산 등정 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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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3 |
작성자 | 한*훈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벼르고 벼르던 남알프스,후지산 여행 날짜가 다가왔지만 지금의 한,일 관계상 조금은 꺼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어쪄랴 조금은 나에게 미안하지만 일정에 동참하고 아침일찍 공항 혜초미팅장에서 대리님과 가이드님을 처음만나 상세설명후 여행을 시작한다. 첫 기착지 야시야스 온천에서 온천과 멋나는 저녁식사와 시원한 맥주는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날씨는 도시락을 챙기도 고대하고 기대한던 남알프스 능선에서의 후지산전망만을 생각하며 소형밴을 타고 히로가와라 협곡임도구간에서의 알프스 능선전망은 환상적이고 오늘의 날씨도 우리를 도와주는구나 산행기점인 히로가와로에 도착 가이드님으 상세설명을 뒤로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완만한 경사지와 급경사지를 교차하며 처음 마주치는 산장에서 준비한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고 푸르른 능선으l 초원고 고산지대의 이름모를 꽃과 아름다운 알프스를 감상하며 걷다보니 어느새 후지산의 뾰쭉한 삼각형이 저 멀리 보인다 환호와 환성이 교차한 순간이다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다 약간의 허기를 느낄때쯤 두 번째 산장에서 카레덮밥으로 중식후 여유있게 후지산과 기타다께정상을 번갈아 바라보며 충분한 휴식의시간을 갖고 기타다께정상으로 향한다 . 이번 산행팀은 운좋고 복받은 팀이다 바른 구름과 안개속에서도 후지산의 정상조망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일본의 제2봉이라는 기타다께정상에서의 후지산정상 우리의 첫밤을 지낼 기타다께산장과 주변의 알프스능선이 사방팔방으로 조망되어 우리의 눈을 어지럽게 한다 정상에서 한시간 반 하산후 기타다께산장은 우선 물이 잘나오고 잠자리도 여유가있어 북알프스와 비교가된다,저녁식사와 반주한잔은 꿀맛이다 정상주를 산장에서한 것이다 일몰은 안개속이고 일출은 정상우측으로 솟아오르고 우측멀리 후지산도 환상적이며 조망되고 덤으로 무지개까지 감상한 상쾌한 아침이다 . 오늘 2일차 산행은 06시30경출발한다 이어서 안개속의 아이노다께를 밟고 선두와 조우하고 자갈과 경사지 너덜지대를 지나니 노토리고야산장 노인이 한국말로 인사한다 잠시 휴식하고 다시 자이몽산장 갈림길 봉우리(자이몽3026)에 이르자 안개가 몰려오며 이슬비가 시작된다 일행은 우비를 갖춰입고 다시하산을 2시간여후 갈림길인 종탑에 이른다 여기서 다시 가이드님 선두와 조우하고 다이몽산상으로 하산한다 남알프스 종주중 제일 난코스인 것이다 경사와 비탈잡목등 정비가 안된 등로를 두시간여 계곡옆의 자이몽산장에 도착하자마자 시원한 맥주에 소맥을 한잔한다 산장은 열악하나 산장주의 성의가보이고 자다깨다를 반복하며 아침을 맞이한다 일찍하산은 시작후 2시간여만에 나라타발전소와 온천에 도착 피로를 플고 맛나는 식사와 이대리님이 제공한 시원한 맥주를 곁들여 하고 후지산을 향하여 후지노미야구찌 5합목으로 향한다 여기서 14시경 출발하여 7합목인 고라이코산장에 도착하니 18시 5분전 휴식을하고 일찍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든다 칼잠을 자야한다 다음날 새벽 00시20경 후지산정상을 향하여 출발한다 화산재와 너덜길 조심조심 앞으로 나아간길 3시간여 03시 20경 정상에 도착 간단한 소주병뚜겅으로 정상주를 대신하고 둘레길을 일주후 일출을 맞이하기위해 한시간여를 기다린 끝에 환상적인 일출을 맞이하고 일행과 함께 하산을 시작한다 이번 여행은 제 생애에 지워지지않을 남알프스.후지산산행이었다 일정내내 성심성의것 최선을 다한 이대리님과 이가이드님께 고맙고 감사함니다 늦은후기임.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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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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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6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기환 사원입니다.
진행 하셨던 산행에 전반적으로 날씨가 좋았던거 같아 다행입니다.
일출 사진과, 남알프스에서 후지산을 찍은 사진은 정말 장관이네요.
석양사진 또한 너무 이쁩니다.
다음에도 함께하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작지만 정성을 담아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 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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