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몽골] 흡수골+체체궁산+테를지 트레킹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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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1 |
작성자 | 양*경 |
상품/지역 |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
2004년도에 몽골을 갔었습니다. 게르에서 낮잠도 자고 말도타고 가족들과 망중한을 지내다온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특히 흡수골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울란바토르시내는 교통체증이 시간을 가리지않고 항상 막히더군요. 무릉공항까지가서도 포장.비포장길을 3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흡수골. 과연 바다없는 나라의 바다같은호수였지만 2박동안 내내 비였구요. 그덕에 별구경은 전혀. 돌아오는날 화창해져서 아쉬움이 더 컸어요. 돌아오면서 드는 생각이 울란바토르일정을 생략하고 힘들게 간 흡수골에서 더있고싶다는생각이었습니다.
상품개발하시게 되면 울란바토르에서의 일정은 없애고 3박5일이든 5박7일 흡수골상품만 있으면 좋겠다 했습니다. 테를지나 체제궁산을 가기위해선 울란바토르의 교통체증이 시달려야하니까요.
평점
3.2점 / 5점
일정2
가이드4
이동수단3
숙박3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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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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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8.06 |
안녕하세요? 몽골트레킹 담당자 임석환대리입니다.
여행에 대한 기대를 많이 하고 가셨는데 날씨가 좋지않아 많이 서운하셨을 것 같습니다. 특히나 몽골이라는 나라는 비가 잘 오지않는, 그래서 물을 참 귀하게 여기는 나라인데 이번 여름은 유독 비가 많이 온다고 느껴집니다. 이번처럼 기상악화로 흡수골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상황에선 더욱 흡수골에 대한 아쉬움이 클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과 다른 분들의 의견까지 수렴하여 더욱 좋은 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