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웅장한 풍광] 캐나다 로키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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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30 |
작성자 | 최*정 |
상품/지역 | 트레킹미국/캐나다 |
처음으로 고등학교 친구들과 남편들과 함께한 여행 트레킹을 즐겨하지 않는 친구들이지만, 여름에는 시원한 로키로 가야한다고 꼬시고 꼬셔~ 출발!!! 설산과 버스를 타며 보이는 동물들.... 우리나라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깊은 산속의 호수 그러나 사람의 마음은 간사한지, 나중에는 응 ~ 호수네, 아름다운 경치는 그때 잠깐이고, 늘 함께한 사람들과 추억이 있는 장소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타카카오 패스를 오를때 비가 많이 내려 계곡물이 불어 서로 도와가며 개울을 건널때가 제일 좋았다. 그리고 스카이 트램을 타고 휘슬러 산 전망대 올라가는 길~ 정말 바람과 구름과 하늘이 예술이였다 우리 일행중 3명만 올랐다. 모두들 힘들다고 트램 타고 내려서 밑에서만, 반드시 휘슬러 전망대는 오르기를 강력 추천!!!! 행동식으로 준 스시, 김밥은 정말 맛있었다. 여론을 살피자면 샌드위치 보다는 김밥과 스시가 더 좋았다는~~ 호델은 좋은 곳도 있고 별로인곳도 있고, 식사도 그냥 저냥 좋았다. 가장 실망은 단연~ 온천 그냥 높은 곳에 있는 수영장...느낌 여론을 또 살피자면 온천체험 대신, 호수에서 보트 타는게 훨씬 더~ 산은 나무가 크고 바위도 놓고 스케일이 크지만 우리나라 산과 그렇게 다르지 않았다. 겨울이 정말 멋있을꺼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걷기여행을 고민하고 계신다면 다가면 좋겠지만 우선순위를 둔다면 역쉬 산티아고!!!!!, 그 다음은 알프스 3대 미봉 혹시 알프스 3대미봉과 로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3대 미봉에 한표 추가합니다.
평점
3.6점 / 5점
일정5
가이드2
이동수단3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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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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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31 |
안녕하세요. 캐나다 담당자 김대영입니다.
선생님의 글을 보니 로키에서 정말 좋은 추억을 얻으신 것 같습니다.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셨고, 좋은 추억도 많이 쌓으신 것 같습니다.
혜초여행을 통해서 캐나다 로키 상품을 이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소중한 사진과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합니다.
- 김대영 올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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