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테야마 종주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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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8 |
작성자 | 주*리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총괄:혜초여행사 출발인원: 14인(남7: 여:7인 최고령 80세 남 74세여 ) 인솔자 :추보람대리. 안준영사원 천상의 휴양지 북알프스 다테야마의 일부를 트레킹하는 이야기를 남겨봅니다 2018년 옥룡설산에서 인연이 된 맴버들과의 재회. 산이 좋아서 혜초를 다니면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합니다 늘 그러하듯이 광활하고 경의로운 자연 앞에서 인간은 잠시 숙연하고 과묵해지면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거 같습니다 1일: 여행은 늘 설레입니다 와 ~~ 새벽 3시부터 잠을 설치며 수원에서의 공항 리무진 첫 버스를 4시 50분에 타게됩니다 비몽사몽.... 여행은 즐겁기도 하지만 힘든 시간의 시작이지요 인천공항에서 혜초와의 미팅은 무난히 통과... 비행기도 연착없이 순조롭게 go go ~~~ - 케이블카로 구로베다이라 도착 -로프웨이로 다이칸보도착 -트롤리버스로 무로도고원도착 -도보로 30분 이동 해서 라이쵸산장도착 (라이쵸는 비둘기처럼 생긴 새인데 행운 .행복등등.... 그 지 역에서는 신성시 한다고 합니다) -저녁시사후 유황온천에 사우나로 휴식합니다 2일 : 이른 아침 7시경부터 다테야마 트레킹의 시작입니다 소요시간: 10시간 거리: 10km 라이초산장-이치노코시-오야마-옹난지야마-뱃산(생략)-츠루기고젠고야-라이초산장 눈 덮인 하산길은 온전히 어릴적 추억으로 나를 만나게해주었습니다 3일 :아침의 다테야마의 유황 온천은 비소리와 유황냄새 솔솔 풍기는 풍경을 보면서 very good 이였습니다 어설프게 준비한 장비로 인해서 비로 온몸이 흠뻑 젖어서 하산 ㅠ ㅠ ㅠ ㅠ 역시 시행 착오를 통해서 발전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 가서는 반드시,.기필코 장비를 잘 마련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비를 맞으며 추적 추적 걸어서 무로도 고원으로 향합니다 하산하는 설벽은 와 우~~ 에술 그자체 .... 4일 : 이른아침 한국을 향할 준비를 마치고 나홀로 호텔에서의 온천 즐기기 아무도 없는 온천이라.... 한국에서는 해볼수 없는 여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즐거움은 행복을 낳고 행복은 에너지를 낳고 에너지는 모두에게 빛이 됩니다 오늘 하루의 걸음이 어딘가를 향한 트레킹이라 생각하면 조금은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 ???? 3박 4일 동안 저는 핸드폰을 off상태로 합니다 모든 사진은 동행하신 분들의 정성으로 잘 받았습니다 오랜만의 자가충전 ,함께 해주신 혜초 대장님들... 트레킹 가족분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어영 ~~~ 수원에서 글 올립니다 .
평점
4.4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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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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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7.08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안준영 입니다.
5월에 다녀온 다테야마 여행 후기를 보니 저 또한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설산 산행을 원없이 할 수 있었던 다테야마에서의 3박4일은 정말 꿈같은 산행이었습니다.
핸드폰 전원까지 꺼두시고 산행을 하셨다니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힐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
멋진 사진과 함께 소중한 여행 후기를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지만 정성을 담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