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제목 [영혼의 힐링] 몽골 테를지+러시아 바이칼 8일
작성일 2019.07.08
작성자 이*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몽골/러시아/북극

제목처럼 영혼을 힐링하기 위해 혼자서 떠난여행이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에서의 목가적인 풍경과 호화로운 게르와 식사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허르헉양고기찜도 아무냄새없고 느끼하지않아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시간동안 초원길을 신나게 말도 탔구요.
환바이칼 열차를 타면서 여행길에서 만난 두언니들과 도란도란 잼있는 얘기도 나누고
중간역마다 내려서 즐기는 야생화와 자작나무숲 풍광들은 정말 환상적이었네요.
또한 가이드님께서 준비해준 한식 도시락은 꿀맛이었습니다.
우리 일행을 열심히 먹이고 챙기느라 땀뻘뻘 흘려가며 뛰어다닌 문찬진가이드님.
어린나이임에도 얼마나 의젓하던지요~
고맙다는 인사를 전힙니다.
우리 유희윤인솔자님도 항상 예쁜미소로 무리한요구(?)까지도 꼼꼼히 뒷바라지하느라 욕보셨습니다.
바이칼 호수안 알혼섬의 자연풍광도 좋았지만 호텔의여건이나 식사가 생각보다 훨씬 못했던것같습니다.
그래도 혜초덕분에 힐링잘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7.0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바이칼담당 김태균입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의 드넓은 초원과 바이칼호를 바라보며 탑승하는 환바이칼열차여정은 많은선생님들이 만족하는 일정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야생화와 자작나무숲에 만족하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현지에서 노력하는 문찬진가이드와 인솔자 유희윤 대리도 잊지않고 아낌없이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사항들은 현지와 체크하여 더 힐링할 수 있는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과 티벳다녀왔던 적이 엊그제 같은데, 항상 혜초를 이용해주셔서 감사드리며, 15,000점 적립해드렸습니다.

다음 여정도 혜초와 함께하길 기대하며, 즐거운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