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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혼의 힐링] 몽골 테를지+러시아 바이칼 8일
작성일 2019.07.03
작성자 권*임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몽골/러시아/북극

6월 22일부터 28일까지 몽골바이칼 여행을 혜초와 함께 했다.

혜초와는 첫 인연이었다.

몽골의 게르 체험은 게르마다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쾌적하였다. 공동화장실과 샤워실을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여행부터 숙박 장소를 바꾼 것이라 했다.
바이칼의 알혼섬에서의 트레킹은 태고의 신비를 맛보는 순간이었다. 환바이칼 열차 여행 중 자작나무 숲까지 트레킹도 일품이었다.(사진첨부) 혜초만이 제공하는 여정이라 하였다.
다만, 이르쿠츠의 호텔은 다소 실망이었다. 온수도 안나오고, 핸드 샤워기가 없이 머리위의 폭포샤워기만 비치 돠어, 찬물에 머리부터 샤워를 할 수가 없어 부분적으로 씻는 것도 어려웠다.

매 일정마다 인솔가이드 박재인씨와 현지가이드 김민석씨 두 분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혜초가 열심히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 했다. (감사합니다~) 이번 일정에 감동을 받아 9월 해외여행을 다시 혜초와 함께하기로 하였다.

평점 4.6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4 식사4
정보
작성자 김*균B
작성일 2019.07.0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몽골바이칼담당 김태균입니다.

올해부터 보다 편안한 여정이 되시기 위해 게르를 보다 신경쓰고 있는데 편하게 여정을 즐기신 것 같아 담당자로써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바이칼의 알혼섬에서의 기본 관광일정에서 혜초만의 하이킹은 많은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포인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정 중 갑작스럽게 이르쿠츠크시에서 배관청소를 진행하면서 찬물이 나오는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잊지않고 인솔자 박재인 사원과 현지가이드의 아낌없는 칭찬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15,000점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렸습니다.

9월에도 혜초와 함께 즐거운 트레킹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