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혜초인도기행5][KE]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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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3 |
작성자 | 이*민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
고개 또는 고갯길이라는 뜻의 라, 그래서 고개의 땅 라 다크, 우리는 여행기간 내내 많은 라를 넘어야만 했다. 창 라, 푸톨 라, 조질 라 등등. 때론 아찔한 낭떠러지길, 때론 고산증으로 어지러움, 그러나 무엇보다도 정말 가식이라고는 1도 없이 순수함 그 자체인 자연과 그를 닮은 사람들에 반하지 않을 여행객이 누가 있을까.. 탁툭 곰파에서 다큐멘타리 영화 다시태어나도 우리에 주연격으로 출연했던 스님과의 조우, 다람살라 사원에서 한국사람 처음본다며 같이 사진찍자고 몰려들던 현지인들, 스리나가르 달 호수에서의 조각배 상인들, 모두 잊지 못할 추억으로 아른거린다. 솔직히 처음 이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 조금은 높은 가격에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여행을 마친 지금 그 마음이 전혀 들지않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그전의 다른 여행사 패키지 상품과는 비교할수 없는 어떤 품격같은, 내내 대접받고 있다는 그런 느낌 때문이 아닐까 싶다. 왜 우리 속담에 물건을 모르면 값을 많이 주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앞으로도 나의 버킷리스트에 있는 여행은 혜초가 가는곳은 어디나 혜초와 함께하고자 한다. 매사 꼼꼼하게 안전을 책임진 나철주 팀장, 한국어 구사능력 90프로 라메쉬 가이드, 곧 다른 인도 여행지에서 다시 보게 되길...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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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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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6.24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윤하 대리입니다. 6/4일부터 13일간 혜초와 함께한 인도 라다크 여정에 만족해주시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다크는 현재는 문명의 영향을 받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순수함 그 자체를 간직한 오지 중 한 곳이기도 합니다. 혜초여행은 여행지에서의 가치를 실현 시키기 위해 고객의 입장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의 안전을 최우선하고, 가이드, 인솔자 등 여행의 질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알아주시고, 만족해주셔서 담당자로서 보람되며, 행복합니다. 감사의 마음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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