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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일본 최대 고산습지 오제 트레킹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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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6.26 |
| 작성자 | 정*미 |
| 상품/지역 | 트레킹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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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22일 오제누마트레킹 어머님 마음으로 세심하게 한분한분 챙기시며 신경써주신 이현숙 가이드님 덕분에 3박4일 많은 추억 만들고 행복한 트레킹 잘다왔습니다. (교통, 식사, 숙소온천탕, 모두 매우 우수)
친구와 셀렘으로 출발한 오제누마트레킹 2일차 오제가라 목도를 따라 히우치가다케를 앞세우고 고원습지 오제누마를 걷는 동안 드넓은 초원처럼 탁 트인 시야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 이름 모를 아름다운 야생화 시부추산이 걷는 내내 뒤에서 따라와 동화 속 풍경에 정신 줄 놓고 목도 따라 여유를 부리며 한발 한발 걷다보니 어느새 목적지 3일차, 맑은 날만 보고가면 서운할까 운치 있게 비를 선물로 내려주셔 우중산행으로 목도 따라 바라본 야생화 또 다른 묘미를 선사하고 비 내리는 오제누마호수를 바라보며 마신 커피는 지금까지 마셔본 어떤 커피보다 가슴을 따뜻하게 진한 여운을 주는 커피였습니다.(가이드님 커피한잔 큰 행복 감사합니다.) 3일차 저녁, 부부 팀으로 오신 선생님께서 사주신 사케를 마시며 정성 가득한 안주를 놓고 선술집 주인과 가이드님 통역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사모님, 사장님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케술로 기분 업 산장으로 돌아와 노천탕에서 가이드님과 3명의 여인이 밤새 장대비를 맞으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가슴에.... 추신: 전라도에서 오신 두 분 여사님 진정한 우정이란 이런거야 가슴으로 느끼게 해주신 두 분 늘 건강하세요.
평점
4.8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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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희 |
|---|---|
| 작성일 | 2019.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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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이경희대리입니다. 오제 국립공원의 묘미인 야생화를 충분히 즐기신 것 같아 기쁩니다. 소중한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의 말씀드리며, 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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