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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이킹] 스위스+샤모니 알프스 자연기행 12일(EK)
작성일 2024.08.15
작성자 주*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유럽
나는 6월 27일부터 7월7일 스위스를 다녀 왔다.
스위스 날씨는 줄곧 우리와 밀당이라도 하는 듯 짙은 안개가 끼기도 했고 비가 온 날도 있었고. 순간 바람이 거세게 불어 회전식당에 가는 것을 포기하기도 했다.
다행히 대부분 맑아 우리의 여행은 멋지고 즐겁고 신났다.
구름이 짙게 가렸다 순간 순간 살짝 모습을 드러내준 웅장한 융프라우. 비와 안개로 한 치 앞도 가름하기 힘들었던 길 끝에 에메랄드같은 영롱함으로 우리의 감탄을 자아냈던 바흐알프제호수. 황혼에 만난 황금의 마테호른. 호수에 비친 마테호른의 황홀함. 야생화 핀 광활한 언덕과 맑은 하늘의 예쁜 구름. 지금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스위스 여행이다.
이즈음 여행은 다양한 옷들이 다 필요했다. 산위는 추워서 얇은 페딩이. 맑은 날에는 반 팔티가. 구름 낀 날은 얇은 긴팔티. 방풍이 되는 얇은 바람막이도.
많이 걷는 것에 자신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걷지 않았고 험하지 않아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루체른 시내관광에서 현지 가이드분의 스위스역사에대한 설명도 인상깊었다.


아 ㅡ 샤모니에서 점심식사는 햄버거 드셔보시지요.
가이드님께서
몇 곳을 추천해주셨는데 햄버거 드신분들이 맛있다고 엄청 칭찬했었거든요. 맥주도 판다고 하네요.

매번 복잡한 일정으로 애써주신 서곤대리님 ㅡ 고생 많으셨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김*민
작성일 2024.08.16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김유민 사원입니다.

 

다녀오신 후 잊지 않고 생생한 사진과 여행후기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혜초와 만족스러운 추억 만드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혜초가 되겠습니다.

작지만 감사의 의미로 15,000 포인트 적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유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