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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칸센탑승] 천천히 즐기는 '오제 습지 하이킹' 4일
작성일 2019.06.10
작성자 유*희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일본
몇 년전 '일본중부기차여행'때 함께하고 이번이 두번 째 동행이였던
일본 전문(專門)가이드 김길민 여사
모범가이드로 표창하시길 추천합니다.





오제국립공원에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이틀동안 빗속의 힘든 여행이였습니다.

더구나,
일본에 도착한 첫 날 무슨 마 (魔)가 끼었던 것 인지
베낭에 갈아입을 옷가지도 넣지 않은 채 트렁크를 떠나보내서

공원내에선
입고 있던 반팔T셔츠 하나와 김여사가 산장주인으로 부터 빌린 긴팔 T셔츠 한 벌로 버티고
아내는 김여사의 여벌 옷으로 버텼습니다.

오제에
안 가 본 사람은 많아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해서
작년 가을 단풍철에 이어 이 번이 두 번째 여행이었습니다.

결론은 명불허전(名不虛傳)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문*지
작성일 2019.06.18

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문효지입니다.

말씀주셨던 오제는 긴긴 겨울을 지나, 초여름 아름다운 꽃의 정원으로 변신하지요.

선생님께서 보셨던 황금빛으로 물든 오제와, 이번에 신록에 하얀 꽃들이 핀 오제의 모습까지

완벽히 보신 것 같습니다.

 

함께 동고동락한 김길민가이드에 대한 칭찬과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포인트를 적립해드렸으니 다음 여행에서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혜초여행사 문효지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