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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 실크로드 5편] 중앙아시아 5개국 17일 (OZ)
작성일 2019.05.30
작성자 이*승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동/대양주/중앙아시아

안녕하세요
먼저 손대리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대리님의 배려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언젠가 2002년도인지 확실한 기억은 없지만
혜초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 시안 까지 실크로드 길을 여행했지요
그때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 ㅡㅡ 대상들도 이 길을 가지 않았을까? 그 들의 길을 답사하는 기분 이었습니다.
해서 실크로드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중앙아시아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헌데 스탄이라는 이름하에 스탄을 꼭 거쳐야한다는 주문(?) 하에 갔던 몇 곳은 혜초 측에서도 참 계륵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됩니다.
열심히 국경넘어 갔는데 자기나라에 전쟁으로 온 알레산더 대왕의 일대기을 여러 색깔의 대리석으로 멋지고 화려하게 조각된 박물관을 보는 기분 참 묘했습니다.
유적지 갔는데 관리가 안되어서 양귀비밭이 (예쁘기는 정말 예뻤습니다)되어버린
카자스탄에 아주 멋진호수가 있는데 이시쿨 호수 까지 그 먼 길을 ---
열심히 국경을 넘어야 했습니다. 참 피곤 한 일이었습니다.
실크로드라면 그들의 길이 조금이라도 있길 바라는 마음이 욕심이었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마도 쏘련이라는 나라 덕에 많이 훼손되었겠다라는 생각과함께 -----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즈베키스탄은 좋았습니다.
아이가 레고로 성 만들어 놓고 절대 못 만지게 하는 것 같은 투르크메니스탄의 독특함 ㅋㅋ
두서없음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혜초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손대리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리님 덕에 조금은 편 할 수 있었습니다.

평점 4.2점 / 5점 일정3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4 식사5
정보
작성자 손*준
작성일 2019.05.30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중앙아시아 담당 손동준 대리입니다. 

 

여행을 다녀오신 후 귀한시간 내주시어 상품평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이 남겨주신 글처럼 실크로드에 더 집중하는 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적극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면서 실크로드를 더 자세히 보여줄 수 있는 일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중앙아시아의 5개국을 여행하면서 실크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을 방문하는 것도 가치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중앙아시아 여행이 이동이 많아 약간 힘들긴 하였지만 그래도 즐거움이 많았던

여행으로 기억되길 담당자로서 또한 인솔자로서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귀한 시간 내주시어 상품평 남겨주심에 감사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 10,000점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동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