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Home >
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우정공로] 영혼을 잇는 길, 티벳/네팔 11일 |
|---|---|
| 작성일 | 2019.05.30 |
| 작성자 | 이*태 |
| 상품/지역 | 문화역사탐방티벳/부탄/파키스탄 |
|
중국 베이징에서 밤 열차를 이용하여 천장열차가 장장 40시간 달려서 도착할곳은 티벳의 라싸 라 한다. 베이징 도착후 느긋하게 삼겹살에 소주 한잔 걸치고 천장열차를 타고 배정 받은 열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비록 좁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밤열차 타보니 옛 추억이 새롭다. 아내와 두런두런~ 상대에게 피해 가지 않토록 이야기 나누며 차장 밖에 풍경을 보며 커피한잔 하는 기분이 열심히 살아온 보상을 받는것 같다. 40시간을 달리다 보니 고도도 서서히 높아져가는지 심장이 발랑발랑(?) 하다. 아마 4300m 까지 올라간다 하니 서서히 고소적응을 하는 모양이다. 나름대로 소소하게 행복을 느끼는 동안 라싸 도착후 티벳인들의 성지인 죠캉사원 (오치투제)하며 최종 목적지라 한다. 그 먼길을 부처님의 공덕과 자신의 업을 딱고 좋은세상에 태어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숙연함을 느낀다. 티벳 죠캉사원, 포탈라궁, 세라사원, 노블링카 여름궁전 등등 살펴보며 티벳 음식도 음미하며 바쁜일정을 소화하며, 중국에서 네팔로 넘어가는 길에는 정말 높은 산맥(?) 5300~400 고지를 넘어가며 히말라야 산이 저 멀리 시야에 들어온다. 우정공로 (중국-티벳 도로) 내내 달리는 버스 안에서 다양한 풍경에에 놀라고, 높은 고지에서 숨도 헐떡거려 보고, 다양한 체험을 하며 네팔 국경에 도착한다. 네팔은 얼마전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모습을 보니 맘이 짠하다. 그래도 불평불만 없이 늘 밝은 얼굴 모습에 자신이 부끄럽다. 정말 순박하고 영혼도 깨끗한 분둘이다. 네팔에서는 4륜 구동 차량으로 이동하는데 정말 운전실력들이 짱이다. 네팔에서의 다양한 문화 관광고 체험을 하며 카트만드 공항을 통하여 무사히 한국으로 귀국함에 감사함을 느낀다. 언제나 불편함이 없도로 변함없이 살펴주는 가이더 및 남과장님 덕분에 감사 합니다. 사랑합니디.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
|
| 작성자 | 유*윤 |
|---|---|
| 작성일 | 2019.05.30 |
|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우정공로 담당자 유희윤 대리입니다.
꼭 가보고 싶으셨다던 티벳과 네팔을 잘 다녀와 주신 것 같아 뿌듯합니다.
또한 가이드님과 인솔자님의 칭찬도 감사합니다.
멋있는 상품평을 써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혜초포인트를 드립니다. |
|
목록
예약가능
예약마감
대기예약
출발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