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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혜초인도기행5][KE]라다크/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 13일
작성일 2019.06.19
작성자 이*태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인도/네팔/스리랑카
티벳, 네팔 다녀온 2주후 인도 여행이 시작되었다. 티벳과 네팔에이어 북인도를 방문하며 인도의 모습을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태어나 꼭 가봐야 한다는 판공초 호수를 방문 하는 길은 장난이 아니였다. 창라패스 해발 5350m 고지를 넘서 달리는 차장으로는 아슬아슬 하고, 고산증으로 많은 걱정을 하였으나, 혜초측에서 제공하는 약과 지시를 잘 따르니 큰문제 없이 여행을 하게되었다.

판공초는 맑고 푸른하늘과 뭉개구름이 한폭의 수체화 처럼 표현할수 없지만 정말 청정한 지역에 감탄과 풍광에 절로 탄식이 나온다.

한편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경에 국기 하강식 모습은 정말 잊지 못할것이다.
서로 총을 맞대고 있지만, 국기 하강식에는 축제(?) 분위기에서 이루어 지는 느낌이다.
많은 외국인과 내국인들의 나라 사랑하는 모습에서 우리나라도 도입하여 시행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도 갖어 본다.

입술이 터져 보기는 처음이다. 13일의 여정이 힘이 들었나보다. 하지만 집에 돌아올수 있고,
여행을 통해서 많은 삶의 의미를 느끼는 알찬 여행에 감사할뿐이다. 현지 가이드 및 나팀장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고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박*하
작성일 2019.06.19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박윤하 대리입니다.

고산지역에 장시간의 여정이 힘드셨을텐데, 그 순간을 잘 느끼시고 상품평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판공초 호수는 꼭 봐야 할 아름다운 곳입니다. 또한 와가 보더 국기 하강식은 현재도 분쟁중인 파키스탄과 국경을 맞댄 아주 특별한 곳에서 행해지는 세레머니인데, 두 국가의 열정과 슬픔이 동시에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모습이 그려지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 무엇보다 혜초여행의 안내를 따라 건강히 다녀오신 것 같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혜초여행을 통해 여행을 하시길 바라며, 작지만 감사의 뜻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