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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상품] 노르웨이 피오르드 3대 트레킹 9일
작성일 2018.08.21
작성자 곽*희
상품/지역
트레킹유럽
6년전에 알계된 노르웨이의 3개 바위. 쉐락볼튼, 프레이케스톨렌, 트롤퉁가.
이름도 어려워서 잘 외워지지도 않았던 그 곳을 드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빙하가 만든 웅장한 자연에 탄성이 절로 나왔고 하늘이 도우시는지 트레킹 내내 비가 오지 않아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대부분 암릉 구간이라서 비가 왔다면 빙하가 만들어 낸 멋진 작품을 제대로 보지도 못 했을 뿐더러 미끄러워서 트레킹 진행이 굉장히 힘들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레킹 내내 날씨가 좋아 일행 중에 누군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싶게 날씨가 멋진 여행을 만들었습니다.

가장 걱정스러웠던 부분은 23키로나 되는 트롤퉁가 구간이었는데... 다행히 4키로 정도를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좀 더 편하게 트레킹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일정 내내 고생해 준 김금영 대리님, 임승영 가이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트레킹 내내 많은 웃음을 주신 일행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영
작성일 2018.08.22

안녕하세요? 인솔을 맡았던 혜초여행 김금영 대리입니다.

 

무더웠던 한국을 뒤로 하고 시원한 노르웨이에서의 트레킹 일정은 날씨 운이 좋아 제대로 된 여름 휴가를 다녀온 것 같았습니다.

 

시원하게 펼쳐진 피오르드와 그 위용에 걸맞는 세개의 바위들, 비록 트레킹은 힘들었지만 성취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쉐락볼튼, 프레이케스톨렌, 트롤퉁가의 하이라이트 트레킹 중에는 비도 한방울 맞지 않았었지요.

 

관광이나 차량 이동 중엔 간간히 비도 내려 더욱 멋진 노르웨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한 트롤퉁가 트레킹 중 직전에 완공된 길을 셔틀 차량으로 진행하게 되어 운도 좋았었습니다.

 

6년간 기대했던 노르웨이에 만족하셨다니 인솔자로써도 뿌듯하네요 다음에 다른 여행에서도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멋진 사진과 좋은 상품평을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내에 혜초포인트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