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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차마고도] 봄,사랑,행복의 운남성 핵심일주 9일
작성일 2018.08.21
작성자 윤*옥
상품/지역
문화역사탐방중국
객잔에서 웅장하고 광대한 옥룡설산을 바라보며 힐링을 꿈꾸며 수년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운남성 여행을 나의 절친들과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쿤밍에 밤 늦게 도착하여 화려한 호텔에서 1박을 하고 다섯시간의 여정으로 버스를 타고 따리에 도착했습니다.
점심 후 케이블카를 타고 창산에 올랐습니다.
케이블카 기다림의 시간이 올라갈 때 한시간, 내려올 때 한시간, 관광객들이 많더군요.
따리고성을 걸어서 구경을 하고 호텔에 도착하니 불길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친정엄마의 부음이었습니다.
이젠 나 혼자 돌아가야 합니다.
인솔가이드 유희윤님께 알렸습니다.
즉시 본사에 전화해서 알아보고 자초지종을 알려 주어서 안심을 했지만 걱정도 되었습니다.
비자 문제, 비행기 문제, 따리에서 쿤밍까지 이동해야 하는 문제 등등을 현지 가이드와 협력해서 무사히 귀국해서 엄마의 발인은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유희윤 인솔자님~
친절하게 안내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쿤밍에 도착하니 윤영애 실장님께서 반갑게 맞이 해주시고, 보이차도 함께 마시고, 저녁식사로 맛있는 쌀국수를 함께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사랑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서울에 오시면 꼭 전화 주시길~

혜초여행사의 빠른 정산에 감사드립니다.
혜초여행사를 사랑하는 한사람입니다.
다음부턴 이런 번거로운 일은 없을 예정입니다. 하하하~
평점 4.6점 / 5점 일정4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4
정보
작성자 한*욱
작성일 2018.08.24

안녕하세요. 혜초여행 한대욱차장 입니다.

 

여행 중 갑작스러운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놀라셨는지요.
혜초에서는 소식을 듣고 최대한 빠른 방법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하였고
무사히 어머니의 발인을 보실수 있었다니 천만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린다고 해도 그 큰 슬픔을 다 안아들릴 수는 없겠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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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황 중이실텐데요 상품평을 잊지 않고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혜초 포인트를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소중한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