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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키르기스스탄]천산산맥 알틴아라샨 트레킹 9일
작성일 2018.08.26
작성자 차*옥
상품/지역
트레킹몽골/중앙아시아/바이칼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간 키르키즈스탄 여행
트레킹이라지만 그렇게 높은 곳에 오르는것은 처음이라 3900 고산을 올라갈 수 있을지가 걱정스러웠지만 박장순 이사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 덕분에 별 탈 없이 아라콜패스를 넘을 수 있었다. 24명이 함께 산을 오르며 모두 완주를 할 수 있어 더 기분좋은 여행이었다.
산을 오르는 길에 흐르는 빙하계곡과 예쁜 야생화가 핀 푸른초원, 높푸른 하늘과 흰구름을 보며 걷는 길은 몸과 마음을 씻어주는 것 같았다.
산을 오르며 바라보던 만년설의 높이까지 올라가 아라콜호수를 볼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바다같은 이식콜호수에서의 휴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도 힐링의 시간이었다.
행복한 여행을 기획해 준 혜초에도 감사를 전한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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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열
작성일 2018.08.27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간 키르키즈스탄 여행
트레킹이라지만 그렇게 높은 곳에 오르는것은 처음이라 3900 고산을 올라갈 수 있을지가 걱정스러웠지만 박장순 이사님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 덕분에 별 탈 없이 아라콜패스를 넘을 수 있었다. 24명이 함께 산을 오르며 모두 완주를 할 수 있어 더 기분좋은 여행이었다.
산을 오르는 길에 흐르는 빙하계곡과 예쁜 야생화가 핀 푸른초원, 높푸른 하늘과 흰구름을 보며 걷는 길은 몸과 마음을 씻어주는 것 같았다.
산을 오르며 바라보던 만년설의 높이까지 올라가 아라콜호수를 볼 때의 그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게 해주었다.
바다같은 이식콜호수에서의 휴식과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것도 힐링의 시간이었다.
행복한 여행을 기획해 준 혜초에도 감사를 전한다.      

 

안녕하세요. 뜨거웠던 여름도 어느덧 가을비가 내리고 선선하네요.

 

한여름 아라콜 호수를 기억해주시고 혜초를 좋은이미지로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다니 다행이네요.

 

멋진 사진과 좋은 상품평으로 포인트 이벤트 15,000포인트 적립드리겠습니다.

 

다음여행도 혜초와 함께 좋은 여행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