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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계3대 트레킹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6일
작성일 2019.05.10
작성자 허*무
상품/지역
트레킹중국

잠도 못자고 내일 트레킹할 준비물만 베낭에 챙기고 다시 호텔에서 나왔다. 조식으로 호텔에서 준비한 빵과 햄 한 조각 ,우유를 대충먹고 우리는 성도공항으로 향했다.
사천항공으로 여강국제공항으로 왔다.
해발 2250m인 나시객잔으로 오른다. 20여분 오르니 나시객잔이 있는 산골마을이 나온다. 여기서 점심을 먹고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했다.
날씨는 무척 좋았다. 구름이 조금 있고 햇살은 맑게 내리쬔다. 저 건너편 옥룡설산이 장엄하게 보인다. 28벤드라고 하는 곳을 오르는데 입구에 쉼터 객잔이 있어 캔커피 한 잔식하고 오른다. 28밴드는 지그재그 구불구불 굽이굽이가 28개이라는 뜻인데 세어 보지 않아 모르겠고 이 28밴드 고개만 힘겹게 오르고 나면 내리막이고 계속 평지라 한다. 고개 마루금에서 풍경을 보니 멋지다.
내리막인데 숲길도 나온다. 우측으로 내려다 보이는 호도협은 천 길 낭떠러지이다. 건너 편 보이는 옥룡설산은 장관이다. 걷는 내내 옥룡설산의 톱날같은 바위형체는 구름에 살짝 가렸다가 보였다가를 반복하면서 옥룡설산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인 은빛 용한마리가 날아가는 듯 보인다. 감동이다. 소나무 숲길은 오솔길을 걷노라니 우리나라 철쭉같은 꽃이 반갸 준다. 15시 차마객잔에 도착해 휴식을 취한다.
차마고도의 다음은 옥룡설산 고도 적응을 하며 정상에 올랐을때의 느낌은 정말 아름다웠다
맞은편 설산의 풍경도 가슴에 담으며 차마고도와 옥룡설산의 트레킹이 가져다준 행복에
다음의 여행을 다시 기약한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화
작성일 2019.05.13

안녕하세요. 혜초트레킹 호도협 담당자 김정화입니다.

멋진 사진도 올려주시고 상세한 상품평을 작성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혜초를 통해 좋은 추억 남기신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

감사의 뜻으로 고객님 계정으로 혜초포인트 15,000점을 적립 예정입니다.

더욱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