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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트레킹] 걸을 수록 그리운 섬, 울릉도/독도 5일
작성일 2024.07.30
작성자 유*옥
상품/지역
도보/국내여행울릉도/동해안/중부
퇴직 기념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코로나로 해외 여행길은 대부분 막혀서 선택한 울릉도, 배를 타고 가는 길은 높은 파도로 롤러코스터를 탔고 그에 상응한 멀미로 악몽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또한 그리움이다.
일반 관광객이 가지 않은 옛길을 답사하고 일정을 기획했다더니 과연 따라 걷는 그 숲길은 원시림이 존재하는 정글 어느 한 가운데 쯤인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신비스러웠다. 우리 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었구나 감탄하면서 걸었던 기억이 난다. 전 날 까지 태풍으로 여행객의 발을 묶었다는데 날씨 요정 덕분인지 독도에 입도할 수 있었고 독도를 지키시는 분에 대한 존경심이 차 올랐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대형 쾌속선이 다닌다니 울릉도의 그 진한 옥색 물 빛을 보러 다시 떠나볼 모양이다. 오래 돼서 가이드님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일행들의 속도에 맞춰 앞뒤로 안내해주신 가이드님께 늦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평점 4.8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4 숙박5 식사5
정보
작성자 김*우
작성일 2024.07.30

안녕하세요. 트레킹팀 김진우 대리입니다.

 

코로나 기간 혜초를 통해 울릉도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이드의 이름은 박대훈 차장입니다.

아름다운 울릉도 다시 꼭 방문하셔서 그 때 느꼈던 감동 다시 한번 느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