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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상품평/후기
| 제목 |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11일/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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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7.31 |
| 작성자 | 이*진 |
| 상품/지역 | 트레킹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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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동행했던 21분(저를 포함)들의 배려와 여유로움으로 따뜻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슴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트레킹을 끝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되게 가이드 해주신 김홍기대리님과 임우랑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산악 등반사의 역사를 서개하는 지식의 방대함과 모든 산들의 이름도 알고있는 세심함에 진정한 산악 전문가로서의 안내에 더욱 재미있고 풍요로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샤모니에서의 몽블랑 인터라켄에서의 융프라우 체르마트에서의 마테호른을 트레킹하는 동안 유튜브와 사진에서 느낄 수없는 경이로움과 감동을 가슴에 안은채 걷는 길은 그저 즐거움과 행복이었습니다. 나름 관광 여행을 많이 다녔지만 눈과 귀로만 느끼며 의미를 부여하는 여행과는 다르게 표현할 수없는 그 무엇이 저절로 가슴을 뛰게하는 느낌은 경험해야만 전달될 것같습니다. 산을 좋아하고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저와는 달리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집사람때문에 연속된 트레킹이 가기전에는 정말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가기전에 훈련하면 되겠지하는 마음도 바쁜 일상에 어쩌다 한번씩하는 워킹으로 조금은 두려운 마음으로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체력이 되지않으면 싑지않은 트레킹이지만 생각보다는 자기 페이스태로만 걸어가면 가이드분들과 동행하시는 분들이 독려하고 기다려주는 그런 분위기의 트레킹이었습니다. 첫날 조금 고생한 이유는 긴장과 민폐끼치지 않으려는 오버페이스땡순이었고 나중에는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조금 앞섰다 뒤쳐졌다하면서 쉽지는 않았지만 해볼만한 트레킹코스였싑니다. 드러내고 싶지않은 체력의 한계를 쓴이유는 정말 좋은 트레킹을 더많은 본들도 도전해서 많은 감동을 나누고싶어서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제 당분간은 조금 쉬운. 코스의 트레킹에 빠져볼 생각입니다. 참 저희는 60대 초반으로 체력은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집사람 기준이며 집사람도 이번 트레킹으로 새로운 느낌과 감동을 받았다며 산행을 통해 체력을 키워 더많은 트레킹을 해보고 싶다고합니다. 체럭이 되어야 좀 더 편하고 여유로운 트레킹이되겠죠. 마지막으로 정말 많고 다양한 트러킹코스가 있는 혜초여행사에게 감사드립니다.
평점
5.0점 / 5점
일정5
가이드5
이동수단5
숙박5
식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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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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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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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초여행사 유럽팀 임우람 사원입니다. :) 먼저, 알프스의 다양한 모습을 인상 깊게 보셨다니 인솔자로서 매우 감사하고 기쁩니다.
아이거 북벽, 융프라우요흐, 마테호른, 몽블랑 등 장엄한 풍경들이 선생님의 가슴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곤돌라에서 나눈 대화에서 산을 얼마나 좋아하고 사랑하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일반 여행과는 다른 트레킹 여행의 또 다른 행복감을 느끼셨다고 말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트레킹을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과 두 발로 올라간 곳에서 보이는 장엄한 풍경들은 더욱 더 오래 가슴에 남는 것 같습니다 .
김홍기 인솔자와 저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더운 여름, 알프스에서의 아름다운 추억들로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 또 다른 길 위에서 다시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소중한 여행후기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혜초여행 적립금을 적립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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